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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 재혼 축하 "여자 괜찮길…잘 살았으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4 09:26: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혜영, 채정안·이지혜와 만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gJxDQ0Cj">
          <p contents-hash="6ad8d9c20c750859742949567cbc1ea8058270d9cb00e7eae84d9cf204c98454" dmcf-pid="VSaiMwxpv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전 남편 이상민의 재혼을 축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5c7aefae67a3bab589140e36e996292ce674812c0011bb0de635a4180fb83f" dmcf-pid="fvNnRrMU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Edaily/20250704092650072uqts.jpg" data-org-width="670" dmcf-mid="9KaiMwxp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Edaily/20250704092650072uqts.jpg" width="658"></p>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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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는 채정안, 이혜영, 이지혜가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눴다.
          </div>
          <p contents-hash="3e1532bf2e9f21f0fa86f88bac4729d365822878b36a393d53599d148ed371a9" dmcf-pid="8yAodse7To" dmcf-ptype="general">이혜영은 이지혜에 “샵을 데뷔 전부터 봤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9df5ebe651518c581f82b8f07b13500042c1a77568e033e1c3ebeee5d9f96f4" dmcf-pid="6WcgJOdzSL" dmcf-ptype="general">이 말에 채정안은 “그건 (이혜영)언니의 ex 때문에”라고 이혜영의 전 남편인 이상민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0715a1e26bb113cf96c2cb4cd05b4e5e23ff2506d5b2223e695adc4c6f4d2c3" dmcf-pid="PYkaiIJqvn" dmcf-ptype="general">이혜영은 “얽히고설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cc82a16ae24bda31b0ee9b2f7fe4ba8b44cb2092b47586a6e3bc2cfc815c359" dmcf-pid="QyAodse7Wi" dmcf-ptype="general">이어 “이상민이 그때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 난다. 샵에 너무 얘쁘고 노래를 잘하는 애가 합류했다고 했다”라며 “그런데 괜찮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784b61e3d163f146fab5e393c7e4ab4ba8be02595f845cf5bcd52772c6e56bf" dmcf-pid="xWcgJOdzhJ" dmcf-ptype="general">이 말에 이지혜는 “언니와 상민 오빠에게 사랑 못 받는다고 생각했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다. 이상민 오빠는 표현을 안해서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이혜영은 “나한테도 별로 안했던 것 같다”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6d1f74fc2b3b05cb118481fc6f5ebec968aaed019d9c612a31e115c43b07c52" dmcf-pid="yMuFX2HEWd" dmcf-ptype="general">이어 이상민의 재혼이 언급됐다. 이지혜는 이상민의 결혼식을 다녀왔다고 말했고 이혜영은 “어떠냐. 여자가 괜찮았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 남편 이상민의 재혼을 축하했다.</p>
          <p contents-hash="81d8d36910dadd0af64540642058e2192aa87bcafcc8718dce4687012bb45721" dmcf-pid="WR73ZVXDle"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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