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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귀화, ‘오징어 게임3’서 빌런 활약…하반기에도 열일 행보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4 08: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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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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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54112c49bf825d616459e8899277acf08346010cc3fe95d52731cc9918b430" dmcf-pid="8fFRpx0C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귀화.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SEOUL/20250704085542197fidh.jpg" data-org-width="700" dmcf-mid="fsmpI3OJ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SEOUL/20250704085542197fi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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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귀화.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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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22cf399e6010baad9b20f0db05f3f6e2069491a569a82ab482f176768d10e7c" dmcf-pid="643eUMphj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트리플 천만 배우’ 최귀화가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막강 빌런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7f8e3cd9466faf87227c38be79b5212352dc19e4abddf4a9c86d0e64d2bf113" dmcf-pid="P80duRUlaS"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203번 참가자 김기민 역을 맡아 생존 본능에 충실한 순수 폭력 캐릭터로 게임의 흐름을 뒤흔들며 맹활약을 펼친 것.</p>
          <p contents-hash="47ae19b88d368f08d79120b273c77aa438b80cb84b53f5d975e44527157b98c3" dmcf-pid="Q6pJ7euSNl"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황인호(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다뤘다.</p>
          <p contents-hash="9183b790dbac2516700dd389b8eecbd1e0a4cb46fd2d1be12d2774802c9cbd80" dmcf-pid="xPUizd7vah" dmcf-ptype="general">최귀화는 생존을 향한 본능이 느껴지는 집요한 눈빛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처절한 상황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김기민 캐릭터의 의지를 드러냈다. 극도의 긴장감이 감도는 잔혹한 데스 게임의 한 축을 담당하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86f1b6f3266a739d87ee90828d9b988b1b357fe3ce50b33de23d32d2a663b4d" dmcf-pid="yWEtr5wMcC" dmcf-ptype="general">특히 김기민은 게임 도중 성기훈(이정재 분)과 강대호(강하늘 분)에게 극한 위기를 선사하며 게임의 스릴을 한층 배가시켰다. 참가자들 중 가장 폭력적이고 악랄한 성향을 띤 김기민은 최귀화의 카리스마 넘치는 호연에 힘입어 시즌3 최대 위험인물로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p>
          <p contents-hash="080ac2fa562a8463f99d9c9641091b3007a05eb94a2427ccb2023d4a3085bf13" dmcf-pid="WYDFm1rRoI" dmcf-ptype="general">비교적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섬뜩한 악인의 얼굴 뿐만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허를 찌르며 쉼표를 만들어내는 등 노련한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힘입어 각종 커뮤니티에는 김기민 캐릭터를 패러디한 수많은 영상이 쏟아지며 “등장할 때마다 긴장하게 된다”, “카리스마 미쳤다”, “빌런 계보 경신” 등의 반응까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c487e370d16dcf09e06be1c0c5681d40d3ea434db3792c37f3c2f1e0d5a07fc" dmcf-pid="YGw3stmeaO" dmcf-ptype="general">한편, 최귀화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2’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트리플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 시즌3로 올 여름 팬들과 강렬한 만남을 가진 최귀화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디즈니+ ‘탁류’ 등으로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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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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