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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규현, 안테나 계약금 억대설에 "계약금 無+슈주 활동 우선시 배려"(옥문아)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3 21: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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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6oeKvg2k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84a8d36d5d18225586468806b69b29495666fd76492f4af7b41003934f4fbf" dmcf-pid="XPgd9TaV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탑방의 문제아들 신동 규현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today/20250703211938741yqwx.jpg" data-org-width="600" dmcf-mid="2CXTEfZw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today/20250703211938741yq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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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동 규현 / 사진=KBS2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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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5b9d8f477711c5c1dba3c85a878c4b8409d4c895fbad0e1739d3803c06c54a" dmcf-pid="ZQaJ2yNfk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규현과 신동이 슈퍼주니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4c5d756a14d3effaab6edd5dbb05b1ac6f24f9078f00125b2f00cb9fa59bfe8" dmcf-pid="5xNiVWj4gp"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데뷔 20년 차를 맞은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eb0a6e0695893cdcac631e7a842b6146a700b900ef90f12748e2b0136a4d308" dmcf-pid="1MjnfYA8c0" dmcf-ptype="general">이날 규현은 최시원에 대해 "재계약 시즌에 몇백억 원의 자금줄을 끌어오겠다고 그러더라"며 "500억 원 아니었나. 그런데 이후 얘기가 없다. '무산됐지'라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1f66c759b236732021345d2376c8b41f41c499048904b4042a56d32ded8536" dmcf-pid="tRAL4Gc6a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today/20250703211939987cfbk.jpg" data-org-width="600" dmcf-mid="G2EaPZDx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today/20250703211939987cf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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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7b2ad15f21d0df884fa8e65fd274a4d54786436a1fb6375b2de25f1d8e0e6b" dmcf-pid="Feco8HkPgF" dmcf-ptype="general"><br> 20년동안 해체 없이 이어온 슈퍼주니어. 신동은 "멤버들이 슈퍼주니어가 해체되는 순간 팬덤들이 나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 함께해야 연예계 생활을 계속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지키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05f53d4945b16f8108456f1364fc9d96b4c7b62f9720d14f4e6637d188b0e58" dmcf-pid="3dkg6XEQNt" dmcf-ptype="general">규현도 "20년 활동하면서 노래가 몇 백 곡 쌓이고 팬들도 있는데, 이걸 버리고 혼자 가는 건 아닌 것 같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8a68cb812de5341bb0d1ca7bcdc9282a91f1f6489d715b99325872011734bc3a" dmcf-pid="0JEaPZDxa1" dmcf-ptype="general">벌써 SM엔터와 세 번째 재계약을 진행한 신동은 "넣고 싶은 조항이 있었는데 못 넣었다. 솔로 앨범이다. 하지만 나혼자 넣으면 조금 이상할 것 같아서 뺐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debb2ab9e21f4da237bbb89b402c12751c10acc6451248924a0273a312f84b2" dmcf-pid="piDNQ5wMN5" dmcf-ptype="general">안테나와 계약한 규현은 "계약금 안 받고 들어갔다. 1년씩 계약으로 들어갔다. 감사한 것은 회사에서도 슈퍼주니어 활동을 우선순위로 하고 싶다고 하니까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고 하셨다. 안테나 입장에선 손해다. 다른 회사에 아티스트를 넘겨야 하고, 수익도 못 하는 건데도 '너의 시작인 팀인데 당연하지'라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UxNiVWj4A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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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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