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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최대한 식당에서 주문을 직접 안 하는 이유를 밝혔다.
7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30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게스트 문세윤과 함께 직장인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를 위한 평창동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점메추에서 '쌈밥 팀'으로 간 문세윤은 떨어진 밑반찬과 쌈재료를 김동현을 통해 추가했다. 이를 본 차태현이 "식당에서 주문을 자제하는 거냐"고 묻자 문세윤은 "너무 튀는 행동을 하면 너무 뚱보 같아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김동현은 "다른 사람이 시켜도 세윤이 앞에 놓는 게 있다. 그런 걸 (문세윤이) 되게 경계한다"고 추가로 이유를 전했고, 문세윤은 "얘기했지 않냐. 비행기를 탔는데 스튜디어스가 와서 '밥은 이륙 후에 드립니다'라고 했다. 아무것도 안 물어봤는데"라고 오해받은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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