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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2억 집 이사' 김종국, 명품 나눔 해명 "의미 간직하다 나눈 것, 오해 NO"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3 2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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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51JhnbD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074e90f3d3d4b9337caa72818d0279578f4b8bf1b7cacfa48393fad835a1d2" dmcf-pid="9ZtFnSo9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201734189jebv.jpg" data-org-width="650" dmcf-mid="zpaNtQ3I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201734189je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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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8cc5c2edc0075c5c9673dfba49286e1bfbdb288c6884472dc8e7f0d9ca8e1f7" dmcf-pid="25F3Lvg2I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62억 논현동 집으로 이사 가기 위해 짐 정리에 나섰다.</p>
          <p contents-hash="e8a360df23ca6feeba646f2da057e4331dba7cafaa5b6b77ff2bfb6cf98f1fb9" dmcf-pid="V130oTaVmU" dmcf-ptype="general">3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삿GYM 센터... (Feat. 박민철 변호사, 쇼리, 마선호, 호주타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99e3225c461c436b81b5bdafb5fad642a150078666a8ffe0634e23e88820b5bf" dmcf-pid="ft0pgyNfrp" dmcf-ptype="general">영상 소개글에서 김종국은 "드디어! 봉투 하우스와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인생과 삶을 위해 떠나게 됐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물건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나누고, 버리고, 기부하고, 정리하는 장시간의 사투를 생생히 담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63f7140298cfe983d52fd72a7cf07288dd4a07a29ddb3a0fa3952ec023f79e" dmcf-pid="4FpUaWj4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201734489hmmk.jpg" data-org-width="671" dmcf-mid="q0kEUd7v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201734489hm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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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c29073add54fd9eb7f34e5b30d84a558b5f1ca6def47c73376a297caf11fc3a" dmcf-pid="89f4OpCnr3" dmcf-ptype="general">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김종국이 이사 가기 전날 동료, 지인들을 불러 이삿짐 정리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인들은 김종국이 이삿짐 싸는 것을 도와주며 그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살펴봤다.</p>
          <p contents-hash="d9f4a5b1938b55262074fd59e485d7dcd2e4a2b2c4337518ea5cdd4eb8c623f7" dmcf-pid="6248IUhLsF"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때 몽클레어 옷, 에르메스 팔찌, 에르메스 여권 지갑, 구찌 지갑 등 명품들이 의외로 곳곳에서 나와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d0e6fbf3ea5c812c25257f47a2f92802510923c4e586bd54b8937bf4b7b5c98" dmcf-pid="PV86CuloEt" dmcf-ptype="general">특히 김종국은 금 목걸이, 금시계, 롤렉스 시계를 방 구석에 방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재테크로 예전에 산거다"라고 설명했고, 지인들은 "누가 순금을 이렇게 두냐"면서 어이없어 했다. 이후 지인들은 김종국이 소유한 명품과 고가품들을 한쪽에 정리한 뒤 "3억 언 워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d7480c85d2b00a778ca1d0be6b42074c0e80f4488f57699b374ab036ba2db5" dmcf-pid="Qf6Ph7Sg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201734711nxxo.jpg" data-org-width="671" dmcf-mid="BrLoZ81m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201734711nx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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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673f1f79104e89295bf133ec0d6d42014deb8e15dc765a2f3338ffe770b49e" dmcf-pid="x4PQlzvam5" dmcf-ptype="general"> 이어 김종국은 이삿짐 정리를 도와준 지인들에게 물건 나눔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3e3be100052fb231108cc5b0338b06b6e20b5ee19c7ebc796a05938c5c9d97d" dmcf-pid="yhvT8EP3O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종국은 "선물 받은 것은 제가 어느정도 의미를 갖고 간직하고 있다가 주위 분들에게 나눠드린거니까 혹시라도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다. 마음은 잘 받았다. 제가 명품들을 잘 안쓰기도 한다.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혹시 모를 오해를 미리 차단했다. 또 김종국은 "이사 가서 잘 살겠다"고 구독자들에게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687bed06c5a8375f32e7fca7184e29efb1f772ece92b6cf83835241f375c56eb" dmcf-pid="WlTy6DQ0OX" dmcf-ptype="general">한편 김종국은 최근 62억 전액 현금으로 강남 논현동 70평대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c8b640fdcb1811738338b5b696495a7fe35749235a2071c8b6fcd3255d73c577" dmcf-pid="YSyWPwxpEH"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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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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