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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왕의 집' 함은정, 아들 유괴 사건 배후 알았다 [TV나우]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3 2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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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mqh7Sg5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8cd0b5feb423d1c584c7548019599c43cb680bb08ad4ee9a9fcbf95d162ad3" dmcf-pid="POsBlzva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함은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daily/20250703201134692tvbh.jpg" data-org-width="620" dmcf-mid="8pg5cXEQ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daily/20250703201134692tv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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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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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db9554f2f5d92f46e54f1cde5daf77cae6701153a2cc7d0494fd13ef03295aa" dmcf-pid="QIObSqTNZ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함은정이 아들 유괴 사건의 배후를 캤다.</p>
          <p contents-hash="650b332393ee5ea06148d2031fad8412c94d9ee4ec8b66236779c75533198a93" dmcf-pid="xJdWoTaV1S" dmcf-ptype="general">3일 저녁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연출 홍석구) 49회에서 복수심에 불 탄 강재인(함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f653b92f4b92487e352c3cb5b5817947812383b583514f9f881244164a14f48" dmcf-pid="yXHMtQ3I5l" dmcf-ptype="general">이날 강재인은 아들을 유괴한 범죄자를 찾아갔다. 대화 진짜 배후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됐다. 사건의 배후에는 황기찬(박윤재)과 황기만(강성민)이 있었고 강재인은 이들에게 큰 분노를 느꼈다.</p>
          <p contents-hash="b8ab9dd4d8c6719c9ad5890b924d65cf7d67e8324c8fd124ce8f61f0e686981c" dmcf-pid="WZXRFx0CYh" dmcf-ptype="general">그는 황기만의 처 도유경(차민지)에게 찾아가 솔직히 본인에게 말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물었다. 발뺌하는 도유경 대신 그의 아버지 도민준(박찬환)이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은호 유괴범에게 직접 들었다. 황기만도 은호 유괴에 가담했었다. 내 딸이 위협당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말할 수 없었다"라며 사과했다.</p>
          <p contents-hash="b5708920b35d9cab5683fcf7d87377f38ab6eadd51e873310fdc64910364ccc1" dmcf-pid="Y5Ze3MphXC" dmcf-ptype="general">도유경도 "나도 처음엔 몰랐다. 알아도 말할 수가 없었다. 모자란 남편 때문에 내 잘못도 아닌데 네 앞에서 고개 숙이기 싫었다"라며 해명했다. 분노와 배신감에 사로잡힌 한재인은 "엄마가 어리석어서 널 못 지켰다. 미안하다"라며 본인을 원망했다.</p>
          <p contents-hash="47525ea4172506dc669572baf0bdd37500339d49077a37dbc4c5b5f3f9b9a6d5" dmcf-pid="G15d0RUlH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여왕의 집']</p>
          <p contents-hash="0e5e9293622513712b1631da87d1f77fcb0411a4b135ab48c055db91d9d5125c" dmcf-pid="Ht1JpeuSZO"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함은정</span> </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XFtiUd7v1s"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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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최양락, ♥팽현숙 환갑날 체납 고지서 건넸는데…"1억보다 귀해" 함박 웃음 ('1호가') 아시아선수권 제패…한국탁구 청소년 대표팀,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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