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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반환점 돈 '우리영화', 후반부엔 반등할까…SBS 금토극 흥행 계보 '주춤'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3 19: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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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3DQrMU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0b8a57f5dec88f8aca14f5404e832106ad1f4e8504f8b5d67c1f79dd3b67b4" dmcf-pid="1d0wxmRu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194805919tlji.jpg" data-org-width="622" dmcf-mid="ZeTiAHkP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194805919tl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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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e9f0256cb60996f824da344d6d8718e271acf7d4257276a94107e66044ee5f" dmcf-pid="tJprMse7F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반환점을 돈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482563050c01cf3aaee95ba50a50df1c85f2021b1da5a645d2e915d3ce21e72" dmcf-pid="FiUmROdzzj" dmcf-ptype="general">남궁민·전여빈 주연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가 후반전에 접어들었다. '우리영화'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자신을 옭아맨 채로 다음이 없이 살아가는 영화감독과 생의 끝에 다다라서야 비로소 인생의 주연으로 살아보려는 시한부 배우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p>
          <p contents-hash="2a2a2ac53217459906a4380208946a49a2deda4c69b8a8cc8db509a70d59e72a" dmcf-pid="3nuseIJq0N" dmcf-ptype="general">그러나 '우리영화'는  방영 전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나의 완벽한 비서', '보물섬', '귀궁'으로 이어져온 SBS 금토극의 흥행 계보를 이어받았다는 점에서 '우리영화'는 큰 기대를 받았던 바. SBS 작품인 '스토브리그'를 비롯해 다수 드라마 흥행작을 보유 중인 남궁민의 정통 멜로라는 점도 관전 포인트였지만, 반응은 생각보다 미지근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85983a994153210ffe5403e1319a13f8aa2f931d7e5f73d71e1801c9a8e566" dmcf-pid="0gqCilLK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194807297zzjk.jpg" data-org-width="550" dmcf-mid="58RtznBW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194807297zz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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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021e958479c15d85f0773b005df6b5271f06244839610f0039b4694012e41c8" dmcf-pid="paBhnSo9ug" dmcf-ptype="general">전작 '귀궁'이 무려 닐슨코리아 기준 11%라는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뒤, 배턴을 이어받은 '우리영화'는 4%대 시청률로 발걸음을 뗐다. 회차가 이어지면서도 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지 않은 채 표류하고 있는 상황. 성공 가도를 달리던 SBS 금토극 고정 시청자들도 다소 이탈한 것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1743b6365f72c3700e043d08672c579c2d2c358db606b19ac86928a638b15c0e" dmcf-pid="UNblLvg27o" dmcf-ptype="general">앞서 남궁민은 아쉬운 시청률에 대해 "현재 낮은 시청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자신있다. 그래서 딱 5회까지만 지금처럼 관심갖고 바라봐달라"며 중후반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바. 그러나 호언장담한 5화가 지난 후에도 큰 반등세는 없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2241932ae5d1b98cd977bd80bcee8f9e197cd3fadfc8b31e201d0ff9c572a5" dmcf-pid="ujKSoTaV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194808663ekkg.jpg" data-org-width="1200" dmcf-mid="1pGCY2HE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194808663ek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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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441cf4782c697bfa1f1d660b27ba943bdc230461ca75198b28549e3d05b585" dmcf-pid="7A9vgyNfun" dmcf-ptype="general">남궁민의 연기나 작품성에는 대체로 호평이 이어졌지만, 시한부 여주인공을 내세운 절절한 멜로가 무더운 여름에 시청하기에는 다소 무겁다는 반응이 오갔다.</p>
          <p contents-hash="187c0a9820cf4edacd0dbc96bb6da7d3100ec41d8fa105da2ba6a25e26ac09b9" dmcf-pid="zc2TaWj4ui" dmcf-ptype="general">과연 '우리영화'가 이번 주 방송되는 7화를 기점으로 시청률을 다시 끌어올리고, SBS 금토극의 흥행 계보를 무사히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384a1de1fd69ca92227fa2934247069ee26d8fc50d8fbcbb559d06b356739900" dmcf-pid="qkVyNYA8FJ" dmcf-ptype="general">'우리영화' 7화는 4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0f51e051aace8aa63fb04e350a66d451ca5e6567b642042afa60392e360f0d5" dmcf-pid="BEfWjGc6pd" dmcf-ptype="general">사진=SBS,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bD4YAHkPpe"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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