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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어엔터테인먼트

신예 아이돌 그룹 데이차일드(Daychild)가 3번째 싱글 앨범 ‘Click Clack’, ‘Only One’ 으로 열정적 활동에 나섰다고 3일 전했다.

데이차일드는 최근 새앨범을 앞두고, 기존 인태,시우,케이,이든에 예종, 성훈을 영입, 6인조 그룹으로 완전체를 구축,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3집 타이틀곡 ‘Click Clack’은 경쾌한 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 팝 트랙이다.

젊음의 자유와 지금 이 순간을 멈추지 않고 즐기려는 소년들의 열정이 담겨 있으며, 현실의 제약을 벗어난 여름 밤의 설렘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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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Only One’은 따스한 햇살과 맑은 하늘을 연상시키는 밝고 담백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음악 속에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소중함, 그리고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 이번 3집 ‘Click Clack’에서 6인조로 새롭게 거듭난 이들은 컴백 후 Mnet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 아리랑 ‘심플리케이팝’, ENA ‘케이팝업차트쇼’, MBC M ‘쇼! 챔피언’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완벽한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퍼포먼스돌’의 귀환을 알렸다.

소속사 블랙베어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총괄은 K팝 씬의 실력파 프로듀서 Los Park가 맡아 기획부터 작곡, 디렉팅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여기에 워너뮤직 등 세계적인 레이블에서 경력을 쌓은 정상급 오디오 엔지니어가 사운드 디자인에 참여해 음악의 깊이와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또한, 과거 쿨, 소찬휘, 거북이, 리치, 나윤권 등을 책임졌던 마케팅 전문가가 합류, 데이차일드의 새로운 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작곡 및 편곡에는 BF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로운 멤버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데이차일드의 음악과 무대를 기대해달라”며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잊지 못할 여름을 선사할 것이다. 이후 두바이 공연 등 다양한 해외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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