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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AxMxP 하유준 “‘사계의 봄’ 종영, 아직 실감 안 나…긍정 에너지 전하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3 09: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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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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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268113a338ca61c3705df8bc798e17dd4d900ed05c1e0347e6a677bb180c59" dmcf-pid="qtd8Tk6F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092624848kkfz.jpg" data-org-width="647" dmcf-mid="uPgRXse7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092624848kk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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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9276ce70b2217bb46b7d86ebeca661b2a0fb46ce623487ff029f1421a832fa5" dmcf-pid="BFJ6yEP3I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하유준이 첫 주연작 '사계의 봄'을 마무리하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3417e5e6f1d596f3d2b7f819d13555afa7e161f7b00e830abd6258e6e0cc231" dmcf-pid="b3iPWDQ0wy" dmcf-ptype="general">하유준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들이었다. 벌써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고 아쉽기도 하다. 촬영 내내 즐겁고 따뜻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 감정들이 시청자분들께도 고스란히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446144dc1b3889c6d8be7a808c0da7027c9c2fd0d6ad5e72fdc696a8fffab33" dmcf-pid="Ky4qmnBWIT" dmcf-ptype="general">이어 "'사계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스스로에게 자주 물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감독님과 선배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사계의 봄'이 누군가의 일상에 소소한 위로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2339f17748d33443b21c57dd9c1a9e7943368e0dffeede33098d14620850a03" dmcf-pid="9W8BsLbYsv" dmcf-ptype="general">하유준은 SBS 청춘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과거 케이팝 최고의 밴드 '더 크라운'의 리더이자, 현재는 한주대 밴드부 '투사계'의 보컬 멤버 사계 역을 맡았다. 그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과 성장 서사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호평을 받았고 또렷한 비주얼과 탄탄한 음악적 역량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89f31294c76674210ae38c6535d128513607baacc226e09811bd48382f6b1b10" dmcf-pid="2Y6bOoKGIS" dmcf-ptype="general">'사계의 봄'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한 하유준은 올해 밴드 AxMxP(에이엠피)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 전부터 드라마, OST, 페스티벌,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하유준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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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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