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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정난, 은퇴 고민 고백 "때려칠 생각 몇 번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3 07: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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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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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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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089292806da9d6d016d5dab5ca15e98cead2844fed8b8efdd2b7958b99842" dmcf-pid="u1O0bWj4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정난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073216273kexf.jpg" data-org-width="560" dmcf-mid="0016Jzva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073216273ke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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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정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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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정난이 연기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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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56a39ec311283eacf6084a32cbbfda3c143318858b700d470e1178646f43ce" dmcf-pid="zFCU9Gc6wu" dmcf-ptype="general">지난 2일 김정난 유튜브 채널에는 '시청률 보증수표 김정난 드라마 비하인드 썰 최초공개 (SKY캐슬, 사랑의불시착, 눈물의여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d46a0a52a4f653edb40e6967e954940f51c854bf81a25fb70cfaadf943c9e4d7" dmcf-pid="q3hu2HkPEU"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그간 자신이 출연한 출연작들을 언급하는 김정난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e818b527302fbbc00416e1eb17708c3a6b7bebe0798a9b0a10e704da5b19d87f" dmcf-pid="B0l7VXEQEp"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김정난에게 "연기하신 지가 35년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149c937af82bc96382e22a885126c0aacf1677d40a890fb321aa3b9ff26debb" dmcf-pid="bpSzfZDxD0" dmcf-ptype="general">이에 김정난은 "되게 기적 같다. 때려칠 생각도 몇 번 했었다"며 "너무 힘들어서 나가기가 싫은데 현장에 가면 재밌다. 연기할 때는 모든 걸 다 잊어버린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1b85a5b8ad8253d015913083eb94de7318e3517a68e29df237bacf7aa0b0b92" dmcf-pid="KUvq45wMw3"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내가 너무 몸이 피곤하고 내일 촬영 있다고 하면 '어떡하냐' 하다가도 막상 나가서 카메라 돌아가고 내가 그 앞에서 연기하고 있으면 그 모든 게 다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892e2d1c3cd95e280804398465fbcaa3ef884d426e741326750f65b289e2eef" dmcf-pid="9uTB81rREF" dmcf-ptype="general">또한 김정난은 "힘든 순간이 많았었는데도 내가 연기를 하는 사람이구나, 해야 되는 사람이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b4ee335f797dddee27612823bcbc912a6e8836afe0033067f0109ba8ce5f5e4" dmcf-pid="27yb6tmert"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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