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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비켜’ 기사에 웃으며 한마디…“아직도 안 비켰다, 악!” 여전한 존재감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3 06:54: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3Vzvg2lY">
          <p contents-hash="9f728b20e37c48cce498b04b3a1ecb422f263bb50125b710d8c433df905a68ed" dmcf-pid="zt9d6tmeTW" dmcf-ptype="general">이효리가 스스로를 ‘비키지 않은 여자’라 소개하며 특유의 유쾌함과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4977fcdc34fec6ccdb7d89c41a1ca8a77e4fcd83ae73edf98db876d28ba842ee" dmcf-pid="qF2JPFsdvy"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는 연예계 정점을 찍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지금도 굳건히 남아 있는 자신만의 아우라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92a592199635f98e0ac20ce25e847292cb5286e7907c0a9380aaeef02063c28" dmcf-pid="B3ViQ3OJyT"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그 시절 연예 뉴스에는 ‘이효리 비켜’, ‘이효리 뺨치는’이라는 표현이 기사 제목에 자주 등장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효리는 “뭐만 하면 비키라고 했다. 그런데 아직도 안 비켰다, 악!”이라며 장난스럽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8a6d836632de769bf5bf26d5a7d0a09f3176ed3742833831b69a72d23f1222" dmcf-pid="b0fnx0Ii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065402786jttf.png" data-org-width="500" dmcf-mid="p7NR45wM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065402786jtt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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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083fc94ebf51c0ce262ef63c153347dbcdbb8503d2e26ff2489780621383215" dmcf-pid="Kp4LMpCnhS" dmcf-ptype="general">
           이어 그는 “기분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 좋았다. 신인들이 나올 때 내 이름을 홍보용으로 쓴다는 게, 내 자리가 아직 굳건하구나 싶었다”며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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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47cfe0d06c748ff7139e50a7d38b0ef7796411e884b5bcb4be50373b21412cb" dmcf-pid="9U8oRUhLTl" dmcf-ptype="general">그 표정 하나에 세월이 지워지지 않았다. 팬들은 “아직도 누가 감히 비키라고 하나요?”, “레전드는 자리를 뺏기는 게 아니라 넘겨주는 것”이라며 박수를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95fbcb91c301f3bccb7f3d9bc47dd88e65fe209026acb06fc4e9c886b09218" dmcf-pid="2u6geulo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065404074nxmj.png" data-org-width="500" dmcf-mid="UdgxVXEQ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065404074nxm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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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8f6dd20425689ee9900b3f176b8ae4be2459a6a2559bc09790bdd400e160fd0" dmcf-pid="V7Pad7SgWC" dmcf-ptype="general">
           이효리는 자신이 한 아이템이 유행이 되던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의 제니 같았던 거다. 나 이전에는 엄정화 언니가 계셨고, 나도 따라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뭘 하면 따라해준다는 게 신기했다. 감사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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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cba0fb55622143791e1353b6e4b3a284c32f30cc6271f0b4ce7257f1687bf7" dmcf-pid="fzQNJzva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065405393duqf.png" data-org-width="500" dmcf-mid="uUt9ulLK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065405393duq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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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a74f42d102cd8c367112e8f871ceb0257248af7690ddf98c3218068a03570c4" dmcf-pid="4qxjiqTNhO" dmcf-ptype="general">
           한편 이효리는 솔로 데뷔곡 ‘텐미닛’으로 전국을 휩쓴 이후 각종 가요 시상식과 방송대상을 휩쓸며 연예계 전성기를 누렸다.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연예인이며, 신문 1면에 891회 등장해 기네스북에 오른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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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8BMAnByjys"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6SF27So9lm"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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