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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솔로' 27기 상철, 첫인상 선택 '4표' 인기남 등극…영식, 나머지 2표 획득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3 00: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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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Hankook/20250703001624712dhug.jpg" data-org-width="600" dmcf-mid="boz1Dhnb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Hankook/20250703001624712dhu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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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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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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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는 솔로' 27기 상철이 첫인상 선택에서 4표 몰표를 받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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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7기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이 이뤄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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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첫인상 선택은 솔로녀들이 호감 가는 솔로남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녹음기를 건네면 솔로남이 노래를 불러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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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가장 먼저 선택에 나선 영숙은 상철을 선택했다. 노래 요청에 당황한 상철은 한 마디도 채 부르지 않은 뒤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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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다음 순서인 정숙 역시 상철을 선택했다. 정숙은 상철이 김밥 먹는 모습이 귀여웠다며 "아까 김밥을 드시는 모습을 봤는데 젓가락으로 안 드시고 상남자처럼 드시는 모습이 좋았다"고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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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순자는 영식에게 녹음기를 건넸다. 영식은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불렀고, 부족하다는 순자의 말에 다시 이재훈의 '사랑합니다'를 불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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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순자에 이어 영자도 영식을 선택했다. 그는 영식에게 전달한 녹음기에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시고 힘도 센 것 같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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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상철은 옥순의 선택을 받은 뒤 노래를 불렀지만 가사가 기억나지 않는다며 짧게 한 소절씩만 겨우 부른 뒤 "나중에 다시 한번 불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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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상철은 이후 인터뷰에서 "호감이 생기는 분이어서 저도 모르게 나왔던 말이다"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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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지만 옥순은 상철의 시큰둥해 보이는 표정에 상철이 자신에게 호감이 없을 거라고 오해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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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지막 현숙마저 상철을 선택하면서 상철은 첫인상 선택에서만 4표를 휩쓸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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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식이 2표를 받아 선방했고, 영수, 영호, 영철, 광수는 0표를 받았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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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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