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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농사 2만평 돈 숨기고 “내 용돈 200” 주장 남편, 빚 4천은 아들이 갚아(결혼지옥)[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1 11: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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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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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12659844sawy.jpg" data-org-width="1000" dmcf-mid="9KcOEg9HA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12659844sa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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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12700067glga.jpg" data-org-width="1000" dmcf-mid="2nlHvse7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12700067glg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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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8ZU97tmek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274478afba43227cc2e11cefc57c4a169aa48f7093f2a31864f5727808cebfbe" dmcf-pid="65u2zFsdcY" dmcf-ptype="general">경제적 상황을 공개하지 않는 남편이 소개됐다.</p>
          <p contents-hash="9419c5dba39619d4cd798011dcb28560847a4a073738f3ffe6b3dc31418701be" dmcf-pid="P17Vq3OJNW" dmcf-ptype="general">30일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마을 이장 일에 몰두하느라 가정의 일은 내팽개친 남편으로 인해 관계가 깨져버린 가족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9ffb48a11caade69c17ca04fa54cf2233b69740a7009513d3c0feffc9cac0fd0" dmcf-pid="QtzfB0Iigy" dmcf-ptype="general">이날 아내는 남편의 수익을 궁금해했다. 현재 생활비는 아내와 아들이 하는 딸기 농사에서 모두 나오는 상황. 남편은 양파밭 8천평, 벼농사 1만 6천평의 농사를 따로 하면서도 돈을 하나도 내놓지 않고 있었다. 아내는 "남는 거 없다고 돈을 아예 안 준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5acf78a084f59b95fcccfe3c56cd0b48986e87ea2767a8d1145e6cca64b3d0c" dmcf-pid="xFq4bpCnaT" dmcf-ptype="general">이에 남편은 아내에게 "옛날에 내가 한이 맺혔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아내에게 경조사 등 필요한 돈을 요구해도 쓸데 없이 간다고 돈을 안 준다"라며 사회생활이 무너진다 느꼈다고 했다. 하지만 아내는 "농사 외에도 남편에게 들어오는 돈이 1백만 원이 넘는다. 연급, 이장 월급, 수로 감시원 입금. 나 같으면 그 돈으로 저축도 하는데 모자른다고 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0941a2eae7501716ea83499b8ba0a696cb08022baaa77143542593eac5cb9c6" dmcf-pid="ygDhrjf5Av" dmcf-ptype="general">남편이 생각하는 꼭 필요한 한 달 개인 생활비, 용돈은 2백 정도였다. 그는 "술도 먹고 생활도 해야하고 한 2백 정도는 가져야 하지 않나"라고 했고, 아내에게 "나는 백만 원 가지고는 못 사니까. 내가 한 달에 쓸 것만 빼고 주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1e05c7ac9e5748d7dfec94942f9563e569f3e246569336667b5e42a0b82d51e" dmcf-pid="WhG3Xvg2gS" dmcf-ptype="general">다만 아내는 은행에 있는 남편 빚을 아들이 갚고 있는 상황이라 알려 충격을 더했다. 그는 "양파 농사한 지가 4년. 이제 5년 차다. 농약이나 비료 같은 걸 갖다 쓰는 거다. 수익이 나오면 그걸 갚아야 하는데 안 갚는다. 작년 남편의 농사 빚이 약 4천만 원 된다. 창피하니까 나와 아들이 갚고 있다. 그게 계속 겹쳐오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했고, 아들은 부모 두 사람 모두에게 신뢰를 잃은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YlH0ZTaVc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GSXp5yNfa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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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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