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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불안장애 약물복용→가끔 정신과 상담 “숨길 일 아냐, 도움이 된다”(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6-30 1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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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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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7562c6641a0d913ba82ee779fd986ecc8f18ac5c8319ed51533b2aa1c8b0b9" dmcf-pid="HKMCHoKG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125400882irtb.jpg" data-org-width="540" dmcf-mid="YSSKxXEQ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125400882ir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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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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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X9RhXg9Ha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ef5e39b87637464bde101e3a8acd2f7dda896da551756eb4cce887ce4769c97" dmcf-pid="Z2elZa2XA4"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정신과 치료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9e994fdcbeba6dd5cc41dd5e7f1a5379b258f98eda8aea36f407a58f99fa937" dmcf-pid="5VdS5NVZAf"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4e30dcc68886fa7ff846b8da232546d9fb2f1fa9ba8e77039dfec86cda029cd" dmcf-pid="1fJv1jf5oV"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용 원장은 "정신과에 대한 편견이 아직도 심하다. 정신과 환자, 정신과 약물 이러면 편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정신과를 제때 못 가게 만들고 그런 게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뇌부자들' 채널 운영을 통해 "편견을 낮춰보는 게 목표"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9d2e6d89ea322d242dd349543937df089157dbf197aace1cd6ac439dacc1ed4" dmcf-pid="t4iTtA41A2"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저도 정신과에 가끔 간다. 상담도 하고. 숨길 것도 아니고"라며 "저는 처음에 정신과에 가면 '괜찮나..?" 정신과 문을 쏵 열었는데 안에 12명이 줄이 쫙 있더라. '무슨 사람이 이렇게 많지?' 내과보다 사람이 더 많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e63597d914d8aa6fea8525b5295796ec83d9bf881c62228d3262a3545beb4e9" dmcf-pid="F4iTtA41j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알고 봤더니 가벼운 마음의 감기라든지 뇌 감기 같은 증상이지 않겠나. 정신과에 들르는 게 나을 것 같다. 진짜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03d3a4280f29de708057d2e8e2c3f3de8ebaf4c1d99995ada8944e8455a63b8" dmcf-pid="38nyFc8tjK" dmcf-ptype="general">한편 박명수는 지난 2023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불안장애로 약을 먹고 있다. 지금은 예전에 비해 나아졌는데 예전에는 ‘내일 나갔는데 캐스팅 보드에 내 이름이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이 컸다. 지금은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걸 깨우쳤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06LW3k6Fo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PoY0EP3j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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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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