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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직 못 잃어"…하유준·박지후 '사계의 봄', 미방송 하드털이 대방출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9 13:28: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51PlLKae">
          <p contents-hash="86c725d5959f92c994504ca49cbb0e1a054c9d21cf692393bc043c15ac8d21fa" dmcf-pid="B41tQSo9cR" dmcf-ptype="general">종영까지 단 4일만을 앞둔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이 힐링 주역들인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서혜원, 김선민의 촬영장 모습을 담은 ‘마지막 비하인드컷’을 전격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dfd8c2d7d340ac6b048d29cdc37170215623fcfeeb5c0891071a52c9b18b6e" dmcf-pid="b8tFxvg2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MBC/20250629132850828fpyi.jpg" data-org-width="1000" dmcf-mid="za51PlLK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MBC/20250629132850828fp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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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f60fef1ebc74757d618ec4b8eaeaf5a4ef5b04c654630f515f15fce6246ed6" dmcf-pid="K6F3MTaVcx" dmcf-ptype="general">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p>
          <p contents-hash="4bc48533cab195003f36e68a7782b283aee3fa4366ad5ba572606d9f8d4e89e7" dmcf-pid="9P30RyNfNQ" dmcf-ptype="general">지난 9회에서는 서태양(이승협)이 사실 아버지 서민철(김종태)이 조대표(조한철)와 함께 김봄(박지후) 엄마를 죽인 범인이란 걸 알게 되자 패닉에 빠졌다. 이후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갑자기 ‘투사계’가 섭외된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던 중 사계(하유준)의 마이크 쪽에 불꽃이 튀자 그대로 몸을 날려 불길함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de265bc98393f928105d182c514deaf5945520952d4a04225da1009048cf8a3f" dmcf-pid="2Q0peWj4a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사계의 봄’ 제작진이 드라마 속에서 시청자들을 놀래고, 화나고, 설레게 했던 장면의 탄생기가 담긴 하유준-박지후-이승협-서혜원-김선민의 ‘미방송 하드털이’를 대방출했다. </p>
          <p contents-hash="525827e50541d562ac0a1d7031ff30e420f43c88898a3a31bce53dd2fae9dccf" dmcf-pid="VxpUdYA8k6" dmcf-ptype="general">먼저 자신의 각막 공여자가 김봄의 엄마임을 알게 된 후 더욱더 조대표와 서민철의 단죄에 집중 중인 사계 역 하유준은 ‘본 투비 명랑캐’임을 입증했다. 하유준은 조대표의 계략으로 돈 가방을 도둑맞고, 도둑이 윤승수(한진희)임을 알게 돼 분노한 장면이 무사히 마무리되자 환하게 웃으며 현장의 기운을 북돋웠다. </p>
          <p contents-hash="316fd9d2a78ab0733802f4fb0557449b1b1638a02d2e898623599391ff775a49" dmcf-pid="fMUuJGc6j8" dmcf-ptype="general">사계가 죽은 엄마의 각막을 이식받았음을 확인하자 운명적인 로맨스를 확신하고, ‘투사계’ 활동에 열을 올리는 김봄 역 박지후는 현장에서 항상 ‘햇살 미소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지후는 ‘동반 기절’ 엔딩으로 심각한 분위기가 예고됐던 9회 ‘로운의 푸른 날’ 장면 촬영 전 미소와 함께 브이를 날리며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p>
          <p contents-hash="425a20658273a1ea979bebca90439fc8bf6087971d10962c5d44599dc67d92c0" dmcf-pid="4Ru7iHkPk4" dmcf-ptype="general">김봄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계에 대한 질투로 ‘더 크라운’ 새 리더로 데뷔했지만, 아버지의 몰랐던 과거로 인해 대혼란을 겪고 있는 서태양 역 이승협은 촬영장에서 ‘다정함의 인간화’를 드러냈다. 이승협은 ‘더 크라운’ 새 멤버가 된 후 자신을 무시하는 기존 멤버들에게 본때를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반가움을 표시하며 환한 표정을 지어 반전미를 안겼다. </p>
          <p contents-hash="0c6dd09265adc43aed124e766414c8d31b723ea4e1a9c8dc195ebfb211e07da7" dmcf-pid="8e7znXEQAf" dmcf-ptype="general">김봄의 고종사촌이자 ‘투사계’ 멤버로 공진구(김선민)와 얽히며 풋풋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배규리 역 서혜원은 ‘투사계’ 옥상 협주 장면에서 자신이 맡은 악기인 마라카스를 들고 장난기 어린 표정을 드리우는 모습으로 유쾌한 에너자이저 역할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0d4d2aa8dddb97887c88578c605cfb6feab3f113e4170e3c6227d15372269194" dmcf-pid="6dzqLZDxcV" dmcf-ptype="general">김봄과 배규리(서혜원)가 함께 사는 집에 붙어살며 능청스러움을 뽐냈지만 알고 보니 재벌가 아들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대반전을 이뤘던 ‘투사계’ 드럼 천재 공진구 역 김선민은 코믹한 캐릭터에 숨은 훈훈함을 자랑했다. 김선민은 싱그러움이 가득했던 캠핑 장면을 찍으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밝게 웃어 청량함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2a30616629c1fcf0194b216bb5fde53a9c27555aee498eb78e72cf0d1f656c9f" dmcf-pid="PP30RyNfc2"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다섯 명은 사랑스러움이 충만한 ‘사랑둥이즈’임을 증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유준과 박지후는 8회 ‘교감 엔딩’을 펼친 옥상 위 트리 앞에서 수줍은 인증샷을 찍어 풋풋함을 드리웠고, 이승협은 극 중 아련한 짝사랑의 대명사에서 벗어나 모두에게 하트를 날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사랑꾼의 진면목을 선사했다. 서혜원과 김선민은 설렘을 유발한 갈치 장면을 앞두고 투명 갈치로 현실감 넘치는 리허설을 완성해 폭소를 터트렸다. </p>
          <p contents-hash="7f80f03a0c6070464c63c15b3fdbee2f4b7bac244ab2b477fbf04dacc7b5311a" dmcf-pid="QQ0peWj4A9"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행복감이 넘치는 현장 속 배우들의 환상 궁합이 마지막회까지 이어진다”라며 “‘동반 기절 엔딩’으로 예측 불가 결말을 알린 ‘사계의 봄’에 끝까지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p>
          <div contents-hash="4fc0096762f1d2c72e503dfe8fb54480cfda68f0c9c85567be3df0fc7af1a29f" dmcf-pid="xxpUdYA8kK" dmcf-ptype="general">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은 최종회는 오는 7월 2일(수)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FNC스토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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