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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학래, 과연 '며느리' 볼까?..子 김동영, 맞선 후 한달만 침묵 깼다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9 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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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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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102012588mele.jpg" data-org-width="1200" dmcf-mid="5J3FZd7v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102012588me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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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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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이 '증권가 그녀'와 맞선 한 달 후 근황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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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38f44c543182270d768cd4bd00b96ec115d615cd3349149a6b47607025f7e8" dmcf-pid="0RP6Vse7rM"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가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이야기 들어보려 한다"라면서 베일에 싸인 아들의 맞선 한 달 뒤 이야기를 듣기 위해 김동영을 호출한다. 임미숙은 "이번에 정말 잘 되길 바란다"며 희망을 전했다. 때마침 아들 김동영이 뱀피 무늬의 화려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임미숙은 "아들아, 복장이 또 이래? 오늘 뱀파이어(?)야? 뱀피 스타일로 왔어"라며 혀를 찼다. <br>김학래는 "첫 만남 가지고 난 다음에, 벌써 한 달 흘러가지 않았냐, 현재 상황은 어떤 거냐"며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김동영은 "예은 씨랑 계속 대화를 하고 있다. 방송 이후로 한 번 만났다. 연락 계속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5b0857a7d11c66fa3d3f61753b0bb8292f309ce10ecab79b1fdff7e3fcb0f68" dmcf-pid="peQPfOdzDx" dmcf-ptype="general">VCR로 지켜보던 김지민은 "왔다! 결혼!"이라며 덩달아 흥분했다. 하지만 김동영은 "말할 게 있다. 오늘 만남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라는 폭탄선언으로 모두를 긴장시켰다. 그는 "서로의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라며 "일단, 예은 씨에게서 '확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오늘 예은 씨랑 마지막으로 만나보고 결정하기로 했다"라고 마지막 만남이라고 한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1b59d679b899b044ec1fee59b757e0c90045110fee94977b401ac97f46dcbca" dmcf-pid="UdxQ4IJqEQ" dmcf-ptype="general">이어 "(예은 씨랑 만나기로 한) 약속 시간이 다 됐다"며 떠나는 아들에게 임미숙은 "확신을 줘라, 확신을!"이라고 끝까지 응원을 불어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임미숙은 끝내 "불안해 죽겠다"라며 입구를 서성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de9a57691162b38b980971a0bd889b462db447dd12348dd5143e68b6acb82a0" dmcf-pid="uJMx8CiBDP" dmcf-ptype="general">김학래-임미숙 부부가 며느리를 맞이할 수 있을지, 김동영의 '증권가 그녀'와의 마지막(?) 데이트에 동행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a8e59207e493133055726935b5ae09e3efe8eac02a8607ec352bd167be0ba3d" dmcf-pid="7iRM6hnbI6"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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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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