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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학래 아들’ 김동영, 증권가 능력녀와 맞선 후 한 달 침묵 깼다 “마지막 만남”(‘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9 1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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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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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e0b7ec3b68a3153cfc0d00beee6f20e31c4d0d3fbfe832795c44f351536ddd" dmcf-pid="ph2nPlLK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100332547kxlt.jpg" data-org-width="650" dmcf-mid="3YkysbWAk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100332547kx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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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5cf3fa01b721e91353aba525fa6a9fe68b928565b57061d0ccc3330adab337e" dmcf-pid="UlVLQSo9oH"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이 '증권가 그녀'와 맞선 한 달 후 근황을 털어놓는다. </p>
          <p contents-hash="1b518b18d4ce21a61d01fb34a7eeae145238d37c5a0c04679a91917325a445aa" dmcf-pid="uSfoxvg2cG"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가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이야기 들어보려 한다"라면서 베일에 싸인 아들의 맞선 한 달 뒤 이야기를 듣기 위해 김동영을 호출한다. 임미숙은 "이번에 정말 잘 되길 바란다"며 희망을 전했다. 때마침 아들 김동영이 뱀피 무늬의 화려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임미숙은 "아들아, 복장이 또 이래? 오늘 뱀파이어(?)야? 뱀피 스타일로 왔어..."라며 혀를 찼다. </p>
          <p contents-hash="7ec1e3799af9764b01d7a1ae65a6e10354ee32632b3ed7e7cd4866a9409bc33c" dmcf-pid="7v4gMTaVkY"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첫 만남 가지고 난 다음에, 벌써 한 달 흘러가지 않았냐, 현재 상황은 어떤 거냐"며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김동영은 "예은 씨랑 계속 대화를 하고 있다. 방송 이후로 한 번 만났다. 연락 계속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VCR로 지켜보던 김지민은 "왔다! 결혼!"이라며 덩달아 흥분했다. 하지만 김동영은 "말할 게 있다. 오늘 만남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폭탄선언으로 모두를 긴장시켰다. </p>
          <p contents-hash="d21b38763e5457349e3b88681f18b7419662b16d271ebd3b99cc57a7853b794c" dmcf-pid="zT8aRyNfgW" dmcf-ptype="general">그는 "서로의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며 "일단, 예은 씨에게서 '확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오늘 예은 씨랑 마지막으로 만나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마지막 만남이라고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예은 씨랑 만나기로 한) 약속 시간이 다 됐다"며 떠나는 아들에게 임미숙은 "확신을 줘라~확신을!"이라고 끝까지 응원을 불어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임미숙은 끝내 "불안해 죽겠다"며 입구를 서성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be3c716f668844bd4f22f02092f4b9438185f5e76ee252df399e03bc8b058e14" dmcf-pid="qy6NeWj4Ay" dmcf-ptype="general">[사진] TV CHOSUN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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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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