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라이언이 자신의 로망이었던 300평 대저택을 공개했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완공 후 300평 대저택에 입주한 브라이언의 모습이 공개됐다.
1년 반에 걸쳐 집을 지었던 브라이언은 이날 방송에서 대저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촬영 몇 주 전 입주한 브라이언의 집은 화이트, 우드톤으로 따뜻한 느낌을 냈다. 1층에는 널찍한 거실, 메인 주방이 미국 집 분위기를 냈고, 안쪽으로 헬스장, 보조 주방, 세탁실이 마련됐다.
2층에는 깔끔한 안방과 드레스룸, 욕실이 있었고, 청소광답게 2층에도 세탁기가 있었다. 브라이언은 집 실평수가 약 144평, 마당까지 약 296평이라고 밝혔다. 널찍한 수영장과 바비큐장, 야외 월풀 욕조, 미국식 정자 퍼걸러까지 공개되자, 전현무는 “이게 리조트지”라고 감탄했다. 송은이는 “5천 원씩 받고 입장시켜라. 너무 아깝잖아”라고 놀랐다.
브라이언이 수영장 깊이가 약 2.5m라고 밝히자, 송은이는 “가정용인데 2.5m?”라고 반응했다. 양세형은 “수도세 감당이 되나”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이거 채울 때 물 트럭을 불렀다. 워터파크에서 사용했던 물을 가져온 거다. 물 재활용한 거다. 근데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게 수영장 물은 자주 바꾸면 2년에 한 번, 오래 쓰면 5년에 한 번이다. 소독하는 게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석훈은 “우리나라는 수영장 여부가 재산세 차이가 많이 날 거다. 우리나라는 수영장이 있으면 호화 주택으로 분류된다”라고 설명했다. 브라이언은 “수영장 사이즈는 안 넘어가게끔 맞췄다. 문제는 전체 집 평수 때문에”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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