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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슈퍼스타가 불러서 왔다” 지드래곤, 12년만 ‘싸이 흠뻑쇼’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8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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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KqMPFO7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0c82b967290c2a60759ff185a63aadd68ce8fd8a7d6ca23935d950db7445e5" dmcf-pid="38KqMPFO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today/20250628200002983jjup.jpg" data-org-width="640" dmcf-mid="ti6fLJzT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today/20250628200002983jj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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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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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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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드래곤이 가수 싸이의 ‘2025흠뻑쇼’ 공연에 게스트로 출격했다.
          </div>
          <p contents-hash="9346c2738a5ef63416d02e9e93bab8ce060602581dfee738b8ae6fbe005d82ff" dmcf-pid="pP2bex0CpI"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인천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싸이흠뻑쇼 2025’ 투어의 인천 공연이 개최됐다.</p>
          <p contents-hash="5df56e17565b0da9db814205f82f73bb129df8a524bbc65ba91ac42b72d4a3d0" dmcf-pid="UQVKdMph0O" dmcf-ptype="general">싸이의 ‘아버지’ 무대로 다소 감동적이고 차분해진 현장을 다시금 일깨운 건 다름아닌 지드래곤의 등장이었다.</p>
          <p contents-hash="3170ce9654ec1146296ab4fe621bbbf05c17f841728d196c4576839393ce3ab1" dmcf-pid="uxf9JRUlus" dmcf-ptype="general">이전 특급 게스트 로제 등장에 이은 또 다른 슈퍼스타 등장에 장내는 감격, 희열의 도가니로 물들었다.</p>
          <p contents-hash="d2f953fafa4e599cb8dd3ed6cd039e116467170977694f57a32ede3d5c112135" dmcf-pid="7M42ieuSum" dmcf-ptype="general">자신의 솔로곡 ‘파워’와 ‘홈 스위트 홈’ 무대를 연달아 펼친 지드래곤은 “오랜만이다”라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12년 전 한 차례 ‘흠뻑쇼’에 게스트로 오른 바 있는 지드래곤은 “형 잔치에 내가 왔다. 슈퍼스타 중 슈퍼스타가 부르면 와야한다. 올 초 형이 내게 ‘야, 너 여름에 뭐해?라고 물으셨다. 오랜만에 다른 아티스트 게스트에 오게 된 이유”라고 출연 과정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84647c4c2ca1216a36fadffbe739f874eafb49569ce4acd10e2364291c3b125f" dmcf-pid="zR8Vnd7v0r"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더운 날씨와 무대의 열기 탓에 쓰고 있던 모자를 벗으며 현장을 온 몸으로 만끽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 곡으로 ‘크레용’을 열창했으며 이후 싸이와 ‘삐딱하게’ 합동 무대를 꾸몄다.</p>
          <p contents-hash="a1e7c49b61cb4e11dbbe9ebb7ef119a23d96b9e3d1537991ed2f79d5a053c78d" dmcf-pid="qe6fLJzTpw" dmcf-ptype="general">‘싸이흠뻑쇼2025’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의정부, 대전, 과천, 속초, 수원, 대구, 부산, 광주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6회에 걸쳐 개최된다.</p>
          <p contents-hash="1efb8e9e8448febbd053cf0459931d1d0d143d5b3a45182e2386872cc737e281" dmcf-pid="BSswYTaVuD" dmcf-ptype="general">‘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리스트와 다이내믹한 연출을 자랑,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 및 완판 신화를 이루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한층 더 강력해진 무대가 예고된 만큼 ‘싸이흠뻑쇼2025’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c94225776d89e7ba94f3bfdecd8729b1e068f54292fa513b69e43ee7e8d672d0" dmcf-pid="bvOrGyNf7E" dmcf-ptype="general">싸이는 매해 한계를 뛰어넘는 공연으로 명불허전 ‘공연 대가’로서의 위엄을 입증해왔다.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넘치는 열정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싸이는 올해도 전국을 흠뻑 적시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p>
          <p contents-hash="ee2c1ad0a44ae2fcb920d6c114f63f5a76c55f7e4d8db8a438e376d20f7848bd" dmcf-pid="KTImHWj40k"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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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내란특검 "尹 거부로 '체포 저지' 혐의 조사 못해"…추가 소환 가능성도 지드래곤, 12년만에 '싸이 흠뻑쇼' 등장 "슈퍼스타가 불러서 왔다" [ST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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