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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승호가 홍석천의 선물만 빼먹는 실수를 저질렀다.
6월 28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 유승호는 팽현숙 식당과 이봉원 식당 모두에게 팔찌를 선물했다.
최종 승리는 이봉원 식당이 차지했지만 유승호는 팽현숙에게 “영원희 저의 셰프님이시다. 한번 대장님은 영원한 대장님이다”라고 의리를 드러내며 위로했다.
이어 유승호는 모든 직원들에게 건물로 사온 팔찌를 직접 채워줬다. 유승호는 상대팀 이봉원 사장에게도 팔찌를 해주며 “소원 비세요. 이거 끊어지면 소원이 이뤄진대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홍석천이 “내 거는?”이라고 묻자 유승호는 “하나 덜 샀다”며 깜짝 놀랐고 “제 것 드릴게요. 제 소원 포기하는 거예요”라며 제 팔찌를 양보하려 했지만 홍석천은 받지 않았다.
이은지는 “이거 봐라”며 홍석천에게 팔찌를 자랑했고, 홍석천은 유승호에게 “실망이다”며 장난쳤다. 유승호는 다음 날 바로 사오겠다며 약속했고, 약속대로 다음 날 바로 홍석천에게 팔찌를 선물했다. (사진=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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