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회 맞이한 국민 예능 ‘유 퀴즈’
7년간 국내외 자기님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국민 예능으로 우뚝!
(MHN 이민주 인턴기자)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 방송이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인물들과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은 오는 7월 2일 오후 8시 45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동안 출연했던 자기님들과의 재회와 함께 진지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이효리다. 유재석과의 국민 남매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효리는, 유재석의 속을 때로는 은근히, 때로는 대놓고 긁어가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예능 대상을 공동 수상하며 최고의 파트너로 함께했던 두 사람의 특별한 순간들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또한, 이효리는 진정한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나다운 삶의 소신과 철학을 이야기하며 큰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유재석은 한국인 최초로 토니상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와도 만난다. 박천휴 작가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6관왕을 차지한 인물로, 유재석은 그와의 대화를 통해 뮤지컬 세계의 비하인드와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
유재석의 진행 속에서 박천휴 작가는 K-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쓴 비하인드 스토리와 수상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유 퀴즈'의 최애 영상으로 꼽히는 '사넬 미용실' 자기님들과 7년 만에 재회한다.
구수하고 매콤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안겨준 이 자기님들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질문에 쿨하게 "안 합니다"라는 대답으로 모두를 초토화시킨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은 그동안 쌓인 인연을 되새기며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
또한, 유재석은 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배우 스칼릿 조핸슨과도 만난다. 스칼릿 조핸슨은 한국에서의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이어서, 유재석은 수박 농사를 짓다가 우주 공학자가 된 전설의 만학도 공근식 박사와의 만남을 가지며, 그의 인생 이야기와 파란만장한 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300회 특집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추천한 숨은 보석 같은 자기님들의 사연도 공개된다. 유재석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자기님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으며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 방송은 오는 7월 2일과 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TvN,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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