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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절친' 정준호·신현준, 가족들과 日 여행..장렬히 전사 "쉽지 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8 14:21: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0fGfZwmM">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K3p4H45rm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8a3120cccbf2118bd9fcdd3159e992441fcaca49e07aa8889f358f5db8384f" dmcf-pid="90U8X81m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현준, 정준호/사진=유튜브 이하정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news/20250628142128287ufwk.jpg" data-org-width="560" dmcf-mid="q8v3r3OJ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news/20250628142128287uf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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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준, 정준호/사진=유튜브 이하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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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615a70198fe7a6704b4fcaed81a68c037790ead5b45555e8051e6d3b50bed0d3" dmcf-pid="2pu6Z6tsDP" dmcf-ptype="general">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가족들과 다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div>
          <p contents-hash="671ce50608c53a55a5611a1ee9e6ce355a6b920ec4ef9e70f757657b67729d5d" dmcf-pid="VU7P5PFOs6"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에는 '정준호 신현준 대가족 오키나와 여행 | 리틀유니버스 | 오합지졸 |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980c93f7d17fe126e542f46b2eac51d47cce927be9f7a8b4829e590bb06feffc" dmcf-pid="fuzQ1Q3Im8"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정준호 가족, 신현준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ac33fb5f4582e90d28b355ccb13a66bead96d64674b04e9b242e33e650a899b4" dmcf-pid="47qxtx0CD4" dmcf-ptype="general">가족들과 모인 정준호, 신현준은 공항에서부터 기가 빨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신현준은 "쉽지 않다, 쉽지 않아"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9ca5a3fd5d980e01e53a8042c93006581fbc74266c925632fc6893765e0b889" dmcf-pid="8zBMFMphE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은 "체크인하고 벌써 지쳤다"며 "일본 오키나와로 같이 여행을 가는데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겠죠?"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c6d59915b5a492d7d96647419a6bd4cd7e3f3fe1355a60aadd0467562e0dfc0" dmcf-pid="6qbR3RUlmV" dmcf-ptype="general">일본에 도착하자 신현준은 정준호의 아들을 챙겼다. 이를 본 이하정은 "정준호는 어디 가고 신현준이 우리 아들을 챙겨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b612ee8aba1f85427d6013cfbc6a452da71a287a9df7560472a9eddcdbcaa2d" dmcf-pid="PBKe0euSD2" dmcf-ptype="general">이들은 자녀들이 놀 수 있는 장소를 방문했다. 정준호와 신현준은 아이들을 돌보다 결국 체력이 고갈됐다. 지친 신현준을 목격한 이하정은 "얼굴이 더 까매졌다"며 "지금 혈액순환이 안 돼서 힘들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a3ab8b2e612d6046e7607732bec7361a63aaeeb1ff412cba28e07a0825f4428" dmcf-pid="QNAlJlLKm9" dmcf-ptype="general">그러자 정준호의 딸이 신현준에게 간식을 줬다. 이에 신현준은 "계속 나를 챙겨준다. 지 아빠는 안 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6d4eff803b0ce73bc892c4fce482e4e94ae2f8c646817a10d4f5df57e176cf7" dmcf-pid="xjcSiSo9sK" dmcf-ptype="general">정준호는 기운이 빠져 의자에 널브러져 있었다. 이하정은 "이분은 전사하셨다"고 말했고, 신현준은 그런 정준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f6134c9dfa5134e26036229e842d0cd1c0feb5d2c233ee55562a4e61ac1e7f" dmcf-pid="ypu6Z6ts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현준, 정준호/사진=유튜브 이하정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news/20250628142129633tmkn.jpg" data-org-width="560" dmcf-mid="BnmGNGc6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news/20250628142129633tm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현준, 정준호/사진=유튜브 이하정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cbf945fc515982c1138ba47d1ab4ab27706362e11a308443e26a066804ad6f" dmcf-pid="WU7P5PFOOB"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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