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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현희, ♥제이쓴과 ‘이혼설’에 분노…“10분 키스 영상 공개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8 11:14: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0GzTFsdL3">
          <p contents-hash="8edbd4e5f33b0c56cfc3378f21ed4d197aa7f7e6bbf6912d21a98f8a96cd1b15" dmcf-pid="WpHqy3OJiF"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이혼설을 다룬 가짜뉴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a001c7f279b650fb156ef2f1d697c641ea8862bdc30809780da2b169aa0a8f" dmcf-pid="YUXBW0Ii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이혼설을 다룬 가짜뉴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11447764fhjb.png" data-org-width="1274" dmcf-mid="45nrRjf5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11447764fhj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이혼설을 다룬 가짜뉴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74045a62d6e430bf0a768eb1d3210185a80231db52194e7bc4de8cb289e334" dmcf-pid="GuZbYpCnd1" dmcf-ptype="general">
             
           <br>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아들 준범이의 어린이집 등원 시간에 맞춰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 귀걸이를 고르며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div>
          <p contents-hash="b399c3bfad9d124a67891aa21e97f75ddaf6082cc36783ea1eea70a974d3d92c" dmcf-pid="HBFVZzvai5"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홍현희는 준범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준 뒤 카메라를 켜며 “저희가 준범이가 자는 밤에 예전처럼 알콩달콩 이야기를 찍으려고 해도 같이 잔다. 둘만의 시간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bfd7494816b21c6807527a0f333dc3ff90abed66f801a52d4ef16dbb2aaf07" dmcf-pid="Xb3f5qTN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11448168wwrm.png" data-org-width="1587" dmcf-mid="8WHzTFsd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11448168wwrm.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bcd702476fff4e2ee6877f71c5ce5d4bab5fd64bf59c67e1104266a4cfb2905" dmcf-pid="ZK041ByjLX" dmcf-ptype="general">
             
           <br> 이어 “사실 요즘 너무 스트레스다. 얼굴에 난 여드름도 다 가짜뉴스에 의한 스트레스다. ‘빨리 조치를 취해달라’는 댓글도 엄청나게 달리더라. 근데 잡을 수가 없다”며 심경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b07c1d098a927f55da4eb0d7ef941882eddb198304cc9ae9b5495ec121b6c77" dmcf-pid="59p8tbWAdH" dmcf-ptype="general">그는 여드름이 난 얼굴을 카메라에 직접 보여주며 “우리가 (유튜브에서) 편리하고 재밌는 영상을 보긴 하지만 이런 문제도 있다. 양면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2071de11f90d5a3fbba76d3686622612f7778a4fe94ebc391ac871315e17ce" dmcf-pid="12U6FKYc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로보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11448549dnta.png" data-org-width="1213" dmcf-mid="6eLmeA41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11448549dnt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로보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4bb5cd63b3ba822d2ca86bbb07c796b5134abceb8e810269447ec490239ba4" dmcf-pid="tVuP39GkdY" dmcf-ptype="general">
             
           <br> 앞서 홍현희는 지난달 유튜브 웹 예능 ‘유부녀회’에서 첫 아이를 갖게 된 배경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결혼 5~6년 차에 남편과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니까 10년 후 만약 아이가 없으면 각자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03a45dc72b00deaf8262efa4eae67e136f554a3765e6aae6ccbbd1b460561c63" dmcf-pid="Ff7Q02HEJW" dmcf-ptype="general">이어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아이가 생겼다”며 “아이를 낳고 진짜 가족이라는 게 뭔지 배우게 됐다. 제가 표현을 못 하는 성격이었는데 아이가 표현하는 걸 보며 많이 배운다”고도 전했다.</p>
          <p contents-hash="9c1f9f085584b15e4eb66d4d9c3816e1a8d6aac686225eb85cf81031082dbba9" dmcf-pid="34zxpVXDLy" dmcf-ptype="general">하지만 해당 발언 일부가 와전되며 두 사람의 이혼설로 확대됐다. 특히 “아이가 없으면 각자 살 수도 있겠다”는 표현이 이혼 가능성을 암시한 것처럼 해석되면서 논란이 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a1ab3df85e093e933a9bb8bc357f1974d446c3e70b89c5c5918711d053dcef" dmcf-pid="08qMUfZw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11448941dpny.png" data-org-width="1567" dmcf-mid="PFsHESo9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11448941dpn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88c5ef100840864f1aeac13cbeee005bbab627d011b5580da3dae273418817" dmcf-pid="p6BRu45r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11449333kogo.png" data-org-width="1587" dmcf-mid="QQltsYA8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11449333kog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186b3ab54ee8387adca24a33f822d65da75dca567d5a4bbc23e8b910079961" dmcf-pid="UPbe781mJS" dmcf-ptype="general">
             
           <br> 제이쓴은 이에 대해 “(아내 발언이) 그런 뉘앙스가 아니었다. 이거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 가짜뉴스가 사실이 아니니까 솔직히 저는 별로 신경 안 쓰인다. 그러든지 말든지 한다”며 선을 그었다.
          </div>
          <p contents-hash="31387ebc9e1a33e0a045e4fe983e31b4524e75d1e2758580baac2107d07306f4" dmcf-pid="uQKdz6tsdl" dmcf-ptype="general">반면 홍현희는 “(가짜뉴스에) 아이 얼굴을 무단으로 쓰는 건 보호가 필요해 보인다. 회사랑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이혼설을 잠재우기 위해 10분 키스 영상 올릴까”라며 제이쓴에게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5b3cf259e1f40e1fadfa99ca831d21cd2e906e2eb62232b936fc3cf3608e519" dmcf-pid="7x9JqPFOdh" dmcf-ptype="general">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2022년 첫째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c16e8d66d2bc3d1ef4a36a3348e532671534497aaad5a6525c7145d3757bfa51" dmcf-pid="zNeEQg9HiC"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p>
          <p contents-hash="528b581885847c99bfd52bec3b6133850efd0250d51ecdb251da6421c519efc4" dmcf-pid="qjdDxa2XnI"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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