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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신동엽 /사진=뉴스엔DB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신동엽에게 받은 설움을 토로했다.
6월 27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 곽튜브는 먹친구 김뢰하, 류현경과 충청남도 홍성의 47년 전통 냉동 삼겹살 맛집을 방문했다.
냉동 삼겹살 맛집으로 간 곽튜브는 “냉삼은 서울에서도 많이 먹으니까”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두 분 실망하셨나”라고 묻자, 류현경은 “네니오”라고 답해 마음을 표현했다. 곽튜브는 “저는 좀 실망했다”라과 솔직하게 말했다.
전현무는 “홍성에 대한 오해가 있다. 홍성하면 한우를 떠올리는 분이 많은데 사실은 전국에서 전국 돼지 사육두수가 제일 많은 데가 홍성이다”라고 설명한 뒤 전문 지식을 뽐냈다.
이에 감탄한 류현경은 “‘수요미식회’ MC도 하시고”라고 반응다. 전현무는 “그때는 엉망이었다. 동엽이 형한테 구박을 엄청 받았다. 그때 받았던 갈굼, 서러움, 무시, 차별 쭉 4년 동안 모아서 곽튜브한테 그대로 다 풀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뢰하는 “서러움, 무시 영화 속에서 내 캐릭터다”라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주차금지’를 자연스럽게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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