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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성은 9살 딸 학원에 수백…백지영 "1년 3000만원 국제학교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7 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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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Q99CiB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6d0af87dee647a6c197d14f65ccc2f010283126408661716a136981d448f3a" dmcf-pid="2Yx22hnb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백지영 /사진=더라이프 tvN STORY '일타맘'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oneytoday/20250627100642259hlow.jpg" data-org-width="621" dmcf-mid="bvd88TaV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oneytoday/20250627100642259hl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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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백지영 /사진=더라이프 tvN STORY '일타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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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722d0008761aa13d93137500fd6daf2dba796edd94aa546f1180004d1a15d3d" dmcf-pid="VGMVVlLKSr" dmcf-ptype="general">가수 백지영이 9살 딸을 논현동 국제학교에 보낸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188c73de93dab193b0befa411eac53fdc10bbeb3c101e35a72b40b27b11a95e" dmcf-pid="fBEoo0IiSw"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더라이프 tvN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일타맘' 1회에서는 MC 백지영, 장성규, 김성은이 남다른 자녀 교육열에 대해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fc2941244a521f95108549c80ad55543eeb49756b78de9b8391185c91fbf537" dmcf-pid="4bDggpCnTD" dmcf-ptype="general">이날 김성은은 "사교육에 진짜 관심이 많다. 첫째 때는 진짜 대치맘이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5f28b01bc0abf97be0abf1145f0c6b1b68dad90d32bcb254b9ba0311b801680" dmcf-pid="8KwaaUhLyE" dmcf-ptype="general">특히 현재 중3, 초2, 6세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김성은은 초2 딸 윤하가 현재 학원을 10개 이상 다니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립초등학교에 다니는 윤하에게 들어가는 교육비만 월 300만원이라고. 9살 윤하는 주6일이 학원 스케줄로 꽉 차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75f69462d4e2dfb68b5a8a100c8bed235db9469b611da7e97b33a041157e5" dmcf-pid="69rNNulo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성은이 초2 딸 윤하의 학원 스케줄을 공개하며 사교육비가 월 200만원이라고 밝혔다. /사진=더라이프 tvN스토리 '일타맘'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oneytoday/20250627100643541ubiw.jpg" data-org-width="640" dmcf-mid="KRe44vg2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oneytoday/20250627100643541ub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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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성은이 초2 딸 윤하의 학원 스케줄을 공개하며 사교육비가 월 200만원이라고 밝혔다. /사진=더라이프 tvN스토리 '일타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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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efe180f2a8ad5c91663476e4bc1bd4deb922ddb057bd4b1ba4288b1857330d4" dmcf-pid="P2mjj7Sghc"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김성은에게 정보를 요구하면서도 자신은 9살 딸 하임을 1년 학비 3000만원의 국제학교에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f30a36b08e2cb0beac862c45eaf7e7fc533d9e26e7d33418d53e9cadb39cbed" dmcf-pid="QVsAAzvaWA" dmcf-ptype="general">그는 딸을 국제학교에 보내는 이유에 대해 "학원을 많이 보내는 시스템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국제학교는 늦은 시간까지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7b26356b22fe974d7990659b8cdab858a47a8670577b9d589a9962faf23c2b6" dmcf-pid="xfOccqTNvj" dmcf-ptype="general">김성은은 윤하에 대해 사립초에 이어 국제중학교 진학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중등 국제학교 학비는 한해 약 5000만원으로 알려졌다. 미국 수능이라고 불리는 SAT 준비를 할 경우 두 달간 1000만원가량 지출이 추가로 든다고.</p>
          <p contents-hash="2d1d3136a31b46feb4347aea12c23df951a0772b2a19bdd65f034a92aaed9e0c" dmcf-pid="yC2uuDQ0vN" dmcf-ptype="general">김성은의 딸은 하교 후 수학학원을 다녀온 뒤 집에서 바이올린 과외를 받았다. 윤하는 연주가 마음대로 되지 않자 눈물을 보였다. 이후 과외를 마친 뒤에는 학습지를 풀었고 늦은 시각 축구 학원에 갔다. 김성은은 "이건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라고 서둘러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86622621b1a6eecdc3952245a79ab5c7173f8404bf3c0aca901c5244d52ec26" dmcf-pid="WhV77wxpCa" dmcf-ptype="general">이후 인터뷰에서 윤하는 "(힘든데) 말할 수가 없다. 엄마가 들으면 어떡하냐"라고 토로해 엄마 김성은을 눈물 흘리게 했다.</p>
          <p contents-hash="2c4a58e893849c0339570acc8350fcd36754caf5edce35f69d7c95a3fe7da993" dmcf-pid="YlfzzrMUlg" dmcf-ptype="general">김성은은 "(사교육비를) 200만원 아래로 내리겠다. 윤하의 마음을 잘 읽어주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ef0916c5df0e251787c1ac4dfc6382e4ab4751df16cb4e023967421085c216c7" dmcf-pid="Go5TTRUlCo"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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