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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오걸’ 첫 탈락자 발생 데스매치서 혹평받은 조합은?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6 2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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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하우스 오브 걸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khan/20250626202942905hrxi.png" data-org-width="776" dmcf-mid="KC9QKiqy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khan/20250626202942905hrxi.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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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 오브 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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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가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서막을 연다. 이번 주 6화 방송에서는 ‘원 미션’의 마지막 장르인 밴드 무대가 공개되는 한편, 프로그램 최초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데스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5화에서는 ‘원 미션’의 5개 장르 중 4개 무대가 먼저 공개됐다. 각 장르별 무대는 상반된 평가를 받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R&amp;B 무대는 서리와 지셀의 조합에도 불구하고 혹평을 받았다. 소유는 “서로 싸우는 것 같았다”, 김윤아는 “리듬 앤 블루스를 찾을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포크 장르에 도전한 아라와 키세스는 극찬을 받았다. 김윤아는 “기대 이상의 결과”, 양동근은 “기다렸던 질러주는 무대”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K-POP 무대는 뷰와 유아가 EXO의 LOVE ME RIGHT를 재해석해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양동근은 “둘의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됐다”, 소유는 “연습 많이 한 게 느껴졌지만 다소 진정할 필요가 있다”고 평했다. 발라드 무대에서는 보컬 트레이너 영주와 발라드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시안의 팀워크가 돋보였다. 김윤아는 “불안했지만 기우였다. 영주님이 시안님을 억지로 끌고가는 것이 아닌 무대 내의 팀워크로 승화됐다”, 소유는 “영주님의 오늘 무대가 지난 무대들 중에 최고였다”며 호평했다. 이번 주 6화에서는 드디어 마지막 장르, 밴드 무대가 공개된다. 밤샘과 율이 준비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원 미션’의 하이라이트를 완성한다. 하지만 동시에, ‘원 미션’ 종료와 함께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팀은 1:1 데스매치에 돌입하게 된다. 단 한 명만이 살아남는 치열한 서바이벌. 하우스 오브 걸스 최초의 탈락자가 결정되는 순간이 다가온다. 데스매치에 이어 남은 9인의 아티스트는 새로운 미션 ‘나의 노래’에 돌입한다. ‘나의 노래’ 미션은 각 참가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진솔한 곡을 선보이는 단계로,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나의 노래’ 미션의 첫 두 팀 무대가 공개되며, 이들의 신곡은 방송 다음 날인 6월 28일(금) 낮 12시,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주현수 기자 jooh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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