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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회장님 들어오십니다" 신세계家 아이돌 라방 속 '찐재벌 일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6 16:16: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유경 회장 맏딸' 올데이프로젝트 애니<br>자택 라이브방송서 '회장님 귀가' 중계<br>"애니에겐 그냥 엄마가 들어오는 것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qjx5VXD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515043dfb2fd9813383bb8bf8f9e5e3e884bb85860f90d0b90010a21373189" dmcf-pid="FBAM1fZw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유경 신세계 회장 장녀이자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인 애니(본명 문서윤)가 최근 집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hankooki/20250626161656305fldw.jpg" data-org-width="640" dmcf-mid="5gWw4NVZ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hankooki/20250626161656305fl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유경 신세계 회장 장녀이자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인 애니(본명 문서윤)가 최근 집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aad1bdeaee57a2eb5cb72700f8463cc05c975c086b47b3b1ca3c5b81c94b08" dmcf-pid="3JyDfa2XWs" dmcf-ptype="general">정유경 신세계 회장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로, 최근 아이돌 그룹 멤버로 데뷔한 애니(본명 문서윤)의 라이브 방송에서 재벌가 일상이 드러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dc4d80fc01c8e66c9e08070c895194029e469be9a56bf648b94d10af88e86e46" dmcf-pid="0iWw4NVZCm" dmcf-ptype="general">애니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은 자택 주방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진행됐는데, 방송 도중 화면 밖에서 분주한 기척과 함께 "회장님 들어오십니다"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이어 한 여성이 "네"라고 대답하는 것도 포착됐다. 애니는 익숙한 상황인 듯 개의치 않고 방송을 계속 진행했다.</p>
          <p contents-hash="58953285e448578b53bdeaefc12fc412c8cb82e51ec0e38762a71e8c0949c921" dmcf-pid="pnYr8jf5yr" dmcf-ptype="general">해당 장면은 실시간으로 중계된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드라마 같은 장면" "찐 재벌 일상 간접 체험 중" "애니에겐 그냥 엄마가 들어오는 것뿐이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a97887f2fde0179f822532791c54fdf735058a992b0ea8bfe3f2bf5636dfc4" dmcf-pid="ULGm6A41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혼성 5인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애니(오른쪽부터), 우찬, 영서, 타잔, 베일리가 23일 서울 강남구에서 데뷔 싱글 '페이머스'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포토콜 행사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hankooki/20250626161657680pufj.jpg" data-org-width="640" dmcf-mid="1DYr8jf5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hankooki/20250626161657680pu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혼성 5인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애니(오른쪽부터), 우찬, 영서, 타잔, 베일리가 23일 서울 강남구에서 데뷔 싱글 '페이머스'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포토콜 행사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3c9b6fb4c443d1cb6b2c1102f417d94c43d62eec9894fd195833ded6909e34" dmcf-pid="uoHsPc8tyD" dmcf-ptype="general">애니는 미국 콜롬비아대를 휴학하고 이달 23일 더블랙레이블 소속 혼성 5인조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로 정식 데뷔했다.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셔 테디가 세운 기획사다. 그룹의 데뷔곡 '페이머스(FAMOUS)'는 음원 공개 5시간 만에 멜론 톱100 차트 10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데이프로젝트는 26일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p>
          <p contents-hash="32f83c1b695927ae4657efdf95a676ad9215ef24b9ea4ffee68da21d2b87c983" dmcf-pid="7gXOQk6FCE" dmcf-ptype="general">애니는 지난 13일 소속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택한 과정을 밝혔다. 애니가 진지하게 가수를 하고 싶다고 하자 모친 정유경 회장은 "말이 되는 소리냐. 절대 안 된다"고 답했다고 한다. 하지만 딸이 꿈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하자 정 회장은 "대학에 붙으면 나머지 가족을 설득하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했고, 애니는 잠을 포기하며 입시에 매진해 콜롬비아대에 합격했다. 애니는 이 영상에서 "제가 얼마나 이 꿈에 간절한지, 그 진실성을 증명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bb64c5150d89afd99dccb35489967782a323a7cd8093cb2a48d46bb174ef9004" dmcf-pid="zaZIxEP3Wk" dmcf-ptype="general">김수미 인턴 기자 ksm030530@ewhain.ne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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