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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억 원대 정산금 안 줘”…가수 비오, 산이 상대 소송 전부 승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6 14: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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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YGIhByjO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9cc48c87096bbc9352d77611e56763ec1cd8a43bc98b45170719d56da165fa" dmcf-pid="zGHClbWA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오. 스포츠동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donga/20250626144527096hcxk.jpg" data-org-width="1200" dmcf-mid="uP8zBNVZ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donga/20250626144527096hc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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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 스포츠동아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a0d280ee2307d3b672dcb48d12d7f1f975b58caca4b5a03dc060484fa5e315" dmcf-pid="qHXhSKYcEE" dmcf-ptype="general">
           가수 비오(유찬욱·25)의 미정산금과 관련해 전·현 소속사 벌인 법적 다툼에서 법원이 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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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114be4395201ca57246a85ccc2d88b9d65af7184e013f6f8134a29cfe8332f" dmcf-pid="BXZlv9GkDk"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 931단독 류연중 부장판사는 26일 비오의 전 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가 빅플래닛메이드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p>
          <p contents-hash="f15260251888e7c1c33e298b681bc1ecff9c7eb85fb2a98e1e48945fcaa50b6e" dmcf-pid="bZ5ST2HEwc" dmcf-ptype="general">페임어스는 가수 산이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로, 비오는 2023년 2월 페임어스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p>
          <p contents-hash="0c20a320d6f47417ec7faf3ac6d980182ae1f1256c01c144cd4865cb70342257" dmcf-pid="K51vyVXDwA" dmcf-ptype="general">이후 비오는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빅플래닛메이드는 지난해 5월 “페임어스와 비오의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다툼을 대신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ebdc6965f3edcc78000715013d82cdc9e1cf2dafea96b2683170a70c787a5a2" dmcf-pid="9gaMelLKIj" dmcf-ptype="general">당시 빅플래닛메이드는 “비오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페임어스의 미정산을 알게 됐다.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을 배분하는 것으로 계약했는데, 페임어스가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의 몫에서 전체 비용을 빼고 지급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d6e12effc747bee2191fe58a3072241a3d81c3daa211a90a31ca7f670fa219b" dmcf-pid="2aNRdSo9sN" dmcf-ptype="general">반면 산이는 비오의 곡 로열티 지급을 문제 삼았다. </p>
          <p contents-hash="9f958e50133ea59bfd195af4e832ef529f3643ff55c3e275451c5cd74bba6ce7" dmcf-pid="VNjeJvg2Ia" dmcf-ptype="general">그는 “해외 프로듀서에게 비오 곡 음원 수익 로열티 지급이 우선 아니냐. 프로듀서 역시 빅플래닛 몫은 빅플래닛이 지급해야 마땅하다고 하는데, ‘돈은 빅플래닛이 받지만 로열티는 페임어스가 해결해라’가 맞나”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7839bb121f0ff0ce40370efb36582d89dbc185fed95b355288cc9b832cc3ed5c" dmcf-pid="fjAdiTaVw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자신의 SNS를 통해 비오와 당시 빅플래닛메이드 사내이사였던 가수 MC몽 등을 비난했다. </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4AcJnyNfOo"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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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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