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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삼성동 집 공개' 김남주 "댓글, 당연히 읽어..'사람 남새 난다'는 말에 용기"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6 13: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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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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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6da92734b0559aa33e412b73eb8d09289d355dd841469c17f113f2c11a9b8b" dmcf-pid="HEzmZQ3I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130342914ilsp.jpg" data-org-width="642" dmcf-mid="ybqs5x0C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130342914il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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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39176aa8bd26d473205858a35fa84ff6d1c03ce23a49247184ddbe47d9a176" dmcf-pid="XDqs5x0CO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김남주가 댓글 반응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3c146cb8aca814e9032b5ac27eec5b48874182b10509a49cdc34857bce4f384" dmcf-pid="ZwBO1MphmO" dmcf-ptype="general">26일 김남주 유튜브 채널에는 '삼성동 '집밥 김선생' 김남주 삼시세끼 레시피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0f0a5a87bd3ed5ea413a473303c3862a20daab28af543e79e48ade52d6d422d6" dmcf-pid="5rbItRUlss"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우리 프로그램 영상이 공개가 됐는데 댓글을 읽어봤냐"라는 제작진 질문에 김남주는 "읽는다. 당연히 읽는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071d3b7bc04c2f25cfd11b4da9b3a6f0c07d7592698f9e587f8bc4ec4bbf292" dmcf-pid="1mKCFeuSEm"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사는 주택이 오래됐다 보니까 '소개해드릴 것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댓글에)'사람 냄새 나서 좋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용기를 얻었다"라고 미소를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ce203332cd5bdab8201f509828d650d233a542287853f00300a8de55033e2d" dmcf-pid="ts9h3d7v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130343175oyfd.jpg" data-org-width="642" dmcf-mid="WNd1VEP3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Chosun/20250626130343175oy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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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84b37242703dc608e40f4244eb886065ac078dde7025e9c45f2d3857f2b5aed" dmcf-pid="FO2l0JzTmw" dmcf-ptype="general"> 의상 정보 공유를 묻는 질문에는 "1회에 핑크 재킷은 봄꽃이 많이 피어서 그 재킷을 결정했던 건데 (콘텐츠와)시너지가 좋았던 것 같다. 저도 그 느낌을 받았다. 보시는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던 것 같다. 안타깝게도 그 재킷은 현재 없다. (매장에서)이태리에 재 주문을 했는데 천을 알아봐야 한다고 했다더라"라고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03beabfa4e9dc13ec4b4ce3f737a373d95ffdf8c7785c6699f571c64ff715f3e" dmcf-pid="3IVSpiqymD"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저는 (단독 예능프로그램)처음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변 분들도 '이건 뭐 OTT급 영상미냐'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죄송하다"라고 급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539f34464ffc1bb7bfd7a3640f096c3bae9941994baf4b0477eda6e80fd96e0" dmcf-pid="0CfvUnBWsE" dmcf-ptype="general">이후 김남주는 "제가 아이들에게 많이 만들어줬던 삼시세끼를 만들어보겠다"면서 요리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73f5b90bfecda4bf9db25652b04af2e1e598f9c356350c4690a181b4a453eb37" dmcf-pid="ph4TuLbYrk"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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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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