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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키, 오늘(26일) 미니 4집 ‘러브스트럭’으로 1년만에 컴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6 07: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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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키. (사진=GLG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ilgansports/20250626073233361uwwt.jpg" data-org-width="800" dmcf-mid="XJiw8oKG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ilgansports/20250626073233361uw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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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키. (사진=G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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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하이키가 올여름을 청량한 매력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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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하이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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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러브스트럭’은 하이키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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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기타 사운드가 강렬한 밴드 스타일의 곡으로,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뜨거웠던 순간을 ‘여름’에 빗대어 표현했다. 빠른 BPM 트랙과 함께 하이키의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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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 밖에도 ‘굿 포 유’, ‘원, 투, 스리, 포’,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 ‘여름이었다(Inst.)’까지 무더운 여름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이 함께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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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하이키는 2023년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를 히트시키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같은 해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서울’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영국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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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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