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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최윤라(33)가 엄마가 된다.
최윤라는 25일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말 결혼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최윤라는 이날 볼록 나온 배를 공개하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였던 임신(출산). 절대로 내 뜻대로 안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바라던 시기에 찾아와줬고 나도 아기도 건강하게 무럭 무럭 크는 중. 조심스럽게 출산 임박 전에 임밍아웃. 정말 얼마 안 남은 거 같은데"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초음파 사진과 함께 "여자 아이다. 태명은 '무무' 임신 당시 무우를 엄청 먹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최윤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최윤라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판타지오 측은 "최윤라 배우의 임신 소식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윤라는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윤라는 지난해 11월 말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그는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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