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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이현이가 모델 초년생 당시 헌팅에 실패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6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코요태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특이한 헌팅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여행을 가서 주변을 어슬렁거리면서 헌팅을 하거나 유도한다는 이야기를 듣던 이현이는 "이게 제 이야기다. 모델 초년생 2005년 이럴 때 제 모델 친구들하고 홍천에 가서 어슬렁거리면서 돌아다녔다. 그런데 너무 커서 그런지 접근을 안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가까이에서 보면 모델인데 멀리서 보면 배구단이나 농구단"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현이는 "맞다. 그런데 직원분이 '여자분들끼리 오셨어요?' 하면서 말을 걸었고 지하 맥주집에서 같이 술을 먹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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