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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혜영, ‘연매출 100억’ 쇼핑몰 폐업한다 “때려치우고 싶었다”[핫피플]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5 0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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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02ftc8to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61781a453f50be006e4b06fa321f03dd35108ace540844f30da9dcec2b0cf9" dmcf-pid="GpV4Fk6F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75224197ilau.jpg" data-org-width="530" dmcf-mid="xF0uTJzT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75224197il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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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dc40fcdb40ccd4b0a8ee2983029a2e5b83fdb903dcebda993e35f55281ee196" dmcf-pid="HUf83EP3A4"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18년간 운영해온 쇼핑몰을 결국 정리하기로 했다. 워킹맘으로서의 고민과 체력적 한계를 이유로 내세운 그는 “이제는 나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담담히 결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7dd58ac34816404654bd6b4eeb15e81970ab21bda3bc8c9aa3c7c85caae4075" dmcf-pid="Xu460DQ0gf"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24일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를 통해 “18년간 운영한 쇼핑몰을 그만두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그는 “이제는 예전처럼 열정을 쏟을 자신이 없더라. 아이들이 자꾸 크다 보니 워킹맘으로서 부족함을 느꼈고, 그 아이들에게 더 집중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1402ef460f93cc124cad68ecf16f6961cb95268936eec98e7bf8d1620cc8a9" dmcf-pid="Z78Ppwxp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75225569izfp.png" data-org-width="650" dmcf-mid="yE6QUrMU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75225569izf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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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24748c8ce85caa89b6e1cca0265b919e3c26e4be967caff4157d8899bcb5d41" dmcf-pid="5z6QUrMUj2" dmcf-ptype="general">이어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다. 내가 나 자신을 너무 혹사시켰던 것 같다”며 “이제는 조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고 휴식에 대한 바람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40e9ce4bef0759e6944bbd38c83fa348bbe8499a40815b97fa0fb28e7bd2f41" dmcf-pid="1qPxumRuA9"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방송을 쉬던 시절을 회상하며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몇 년간 집에만 있었고, ‘방송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하다 소일거리처럼 시작한 게 쇼핑몰이었다”고 창업 배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0b832ca39a6948974e62afffc5fb72cb8d02f0a40e23152770e54a4c9c1e7d1" dmcf-pid="tS1FCx0CoK" dmcf-ptype="general">그는 쇼핑몰을 “자식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연 매출 100억 원, 하루 매출 최대 4억 원까지 기록하며 화려한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임신과 병원 입원 등의 시기를 겪으며 매출이 급락했고, 당시 그는 “직원들 월급을 2년간 사비로 지급했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942e82601a3e6a3ddbf5c35d6e93fe8071eb72f7a93eeb3e3569b5f7be7d89" dmcf-pid="Fvt3hMph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75226912hujh.png" data-org-width="650" dmcf-mid="W00Uvd7v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75226912huj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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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b9f447fa5f618dcc33cb5a00542636c4fd0317507786c01c0da4ee7a397c7c" dmcf-pid="3TF0lRUloB" dmcf-ptype="general">매일같이 “때려치우고 싶었다”는 순간들을 견디며 18년을 버텨낸 황혜영은 결국 ‘정리’라는 결단을 내렸다. 영상 말미 그는 “내가 너무 고생했더라. 이제는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긴 여정에 조용히 마침표를 찍었다.</p>
          <p contents-hash="164fdefe19b831936655b7e6135f8153b0a8fb379c817f8712fae675dc3b62e2" dmcf-pid="0y3pSeuScq" dmcf-ptype="general">한편 황혜영은 정치인 출신 남편 김경록과 결혼 후 쌍둥이를 낳았으며, 온라인 쇼핑몰 CEO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워킹맘 롤모델’로 주목받아왔다. 18년간 한결같이 달려온 그의 선택에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bf2f200438639a3660c72cafc36788f51ea9f69cb681ad144e7d2d195d4c8a1e" dmcf-pid="pW0Uvd7vNz"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황혜영이다’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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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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