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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사진 I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캡처
댄서 허니제이가 무속인의 점괘에 깜짝 놀랐다.
24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각 크루의 자유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범접은 신당을 찾았다. 허니제이는 무속인에게 크루원들과의 궁합을 물었고 무속인은 “일단 수장이 좋다. 수장이 이를 악물었다”고 답했다.
무속인은 “그런데 대장님끼리 모이지 않았냐. 배에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 힘들 때는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왕은 무조건 왕이다. 일단 들어줘라”라고 말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원래 희생의 아이콘이다. 7~8살 때부터 남 도와주는 것도 좋아하고 남 우는 것도 싫어했다”고 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벌써 울어도 되냐”고 놀랐다.
무속인이 “욕 먹어도 내 몫이고 다쳐도 내 몫이지 않냐”라고 하자 허니제이는 무릎을 꿇고 감탄했다.
한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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