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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집서 과거사 고백 "입양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4 2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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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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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cc9150d322889d5b89c453f28645ce4698f283bcf6bb11167d44c3f65ab4e0" dmcf-pid="541hAJzT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213055380feqe.jpg" data-org-width="550" dmcf-mid="H3hjM2HE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213055380fe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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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4c804ef1f9673875e3955577378a4edd0d15447cd3040aff8235b73d78c927" dmcf-pid="18tlciqyu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입양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bca78fc9ea35bcf284b9efa3460d187cbe9fb318ffa4c176c7cd888d87cb683" dmcf-pid="t6FSknBWzf"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2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과거사를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4d6401d4ed35756d20767d5e3236ab837acb93fbc23d13be46265dba61ed17b" dmcf-pid="FP3vELbY0V" dmcf-ptype="general">이날 박성아는 부적을 숨겨놓기 위해 표지호(차강윤)와 함께 배견우(추영우)의 집에 놀러 갔다. 오옥순(길해연)은 밥을 차렸고, 박성아, 표지호, 배견우는 다 함께 식사했다.</p>
          <p contents-hash="e7a6463b6251a2af57a6e29f5ebbb681f7030c91fc19e48065f4a5a45251f11e" dmcf-pid="3Q0TDoKGz2" dmcf-ptype="general">표지호는 배견우에게 "할머니, 너무 맛있어요. 혼자서도 너 이렇게 잘 키워주시고 할머니한테 잘해, 인마"라며 못박았고, 오옥순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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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213056713asil.jpg" data-org-width="550" dmcf-mid="XtnfpHkP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213056713as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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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46a1f578136633611e04958f3c8eb7a64e47541557e0fa17b67c7f0b46f4495" dmcf-pid="pMUWra2XuK" dmcf-ptype="general">오옥순은 "얘 부모가 저기 해외에서 일을 해. 나한테 맡겨놓고 돈 버느라 바빠 가지고 자주 들르지를 못해. 내왕을 얼마나 자주 하는데. 전화도 꼬박꼬박 오고"라며 전했고, 표지호는 "아우, 죄송해요. 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라며 사과했다.</p>
          <p contents-hash="f80b147053a57f0ce05e43157ee0d94d59c8fab814359ad55610a51037f35ff4" dmcf-pid="UdzHOA41pb" dmcf-ptype="general">특히 박성아는 "전 입양됐어요. 친부모님 못 본진 십 년 조금 넘었고 지금은 양어머니랑 둘이 살아요. 저희 어머닌 칼을 잘 쓰시긴 하는데 요리 실력은 영 아니시거든요. 저도 음식물 쓰레기만 만들 줄 알고. 이렇게 맛있는 잡채 처음 먹어요"라며 고백했고, 오옥순은 "아이고, 많이 먹어. 많이 있으니까. 자, 많이 먹어요"라며 잡채를 접시에 덜어줬다.</p>
          <p contents-hash="39f4bb4b72822e3f35bc3868403464d57d5e5f104ab5fb3554a9bc47a3a022d8" dmcf-pid="uJqXIc8tzB" dmcf-ptype="general">이후 오옥순은 "성아라고 했나? 애가 참 단단해, 그치?"라며 말했고, 배견우는 "단단한 건지 아니면 그런 척하는 건지"라며 탄식했다.</p>
          <p contents-hash="a8dcb900156348017db8199f7a9d538fcb587d8153cb6751f3b06ad772fa66a7" dmcf-pid="7iBZCk6Fuq"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027a3c4c81ead951baa531dab14c9c2a25991144bb0e2d145b74056cac8ac478" dmcf-pid="znb5hEP30z"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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