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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채시라 “다이어트 경험 無…타고난 체질 덕”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4 2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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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ilgansports/20250624203324615pmea.png" data-org-width="800" dmcf-mid="yRxCCk6F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ilgansports/20250624203324615pme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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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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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채시라가 한 번도 다이어트를 해본 적 없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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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편으로, 그의 절친인 배우 채시라와 정경순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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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정구호는 이날 채시라에 대해 “정말 살이 안 찐다. 평생을 다이어트한 적이 없다더라”며 “처음 채시라에게 무용을 제안했을 때 ‘밥 좀 먹어야 한다’, ‘체력이 있어야 하니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된다’고 했다. 매일 삼겹살과 오리고기 엄청 먹으라고 했는데 진짜 살이 안 찌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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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정경순이 “갱년기 때는 원래 살이 찌지 않느냐”고 하자, 채시라는 “잘못 이야기하면 큰일 나는데 부모님이 두 분 다 날씬하신 편이다. 그리고 식습관이 잘 잡힌 것 같다. 갑자기 안 먹는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고, (물려받은) 체질이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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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채시라는 “(정구호가) 내가 안 찌는 체질인 걸 알고 연습 전에 걱정하셨다. 팁을 주신 대로 돼지고기, 오리고기를 지방도 안 떼고 3일 연속으로 먹었다. 밥도 먹었다. 그렇게 2kg을 증량했다”며 “먹은 게 빨리 소모되니까 또 배고프면 또 먹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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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최근 무용수의 꿈을 이룬 채시라는 전통연희극 ‘단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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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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