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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먹어도 안 쪄요’ 57세 채시라의 놀라운 체질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4 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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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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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3ff1d46d8b841f32c67d404c03737bcad2ee18e395471dba326743ca5d8bec" dmcf-pid="4I0Cya2X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채시라. 스포츠동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140710988yidx.jpg" data-org-width="1200" dmcf-mid="H8FiN2HE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140710988yi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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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채시라.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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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채시라(57)가 다이어트와 무관한 삶을 살아왔다는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div>
          <p contents-hash="7205d91b5a17de49d1c5fd00c4d10fd7e8ba2a0fdbc0b172646c96f9a4f38abe" dmcf-pid="6hUlYjf5Ic"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출연한 채시라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배우 정경순, MC로 새롭게 합류한 박경림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1cba074c7f88458bf56598a9f89b0d7baf5f634e5c46ab27442e4e198d7f797" dmcf-pid="PluSGA41rA" dmcf-ptype="general">정구호는 채시라에 대해 “몇 배를 먹어도 살이 안 찐다. 평생 다이어트를 안 한 사람”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박경림은 “오늘 들은 이야기 중 가장 충격적”이라며 놀랐고, 정경순 역시 “갱년기엔 살이 찌기 마련인데”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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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140714304tdxi.png" data-org-width="1183" dmcf-mid="9wC2Ptme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140714304tdx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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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e43dbea1d150b86db4783e25008f418eb583d63771c2e5e5bf340c5d8b81388" dmcf-pid="xvzTXk6FEN" dmcf-ptype="general">
           이에 채시라는 “부모님 두 분 다 날씬하신 편이고, 식습관도 잘 잡힌 것 같다. 갑자기 안 먹거나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먹은 게 빨리 소모되는 체질이라 배고프면 또 먹는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8f794a86a92ae7964021444a8318d78b14cdd5e9132f62e50e4e7a9622f63442" dmcf-pid="yPEQJ7Sgma" dmcf-ptype="general">특히 무용수로 변신한 최근 경험을 전하며 “정구호 선생님이 무용을 위해 살을 찌우라 해서 삼겹살, 오리고기를 매일 3일 연속 먹었다. 기름도 안 뗐다. 그렇게 해서 2kg 찌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경림은 “나는 하루에 3kg도 찔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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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140717035kkoy.png" data-org-width="1183" dmcf-mid="2WIiN2HE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140717035kko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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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시라 소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140718469csvc.jpg" data-org-width="640" dmcf-mid="VQ3ITg9H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140718469cs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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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시라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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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4427f1d64be8d08afecc64302bf73c92a5fbf90e37471421aa327167d4e16f7" dmcf-pid="GkHEOeuSIL" dmcf-ptype="general">
           채시라는 최근 전통연희극 ‘단심’에서 무용수로 무대에 올랐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매일 연습에 매진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뤄낸 그는 “발등이 후끈거리고 발바닥이 욱신거릴 만큼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5a263ea6114447e9be4d2d7cb7384660505c2dc919acb832da76bdeb9874b06" dmcf-pid="HEXDId7vrn" dmcf-ptype="general">또 무용 전공자인 딸의 조언을 받으며 안 되는 동작을 익혀가는 과정에서 “딸이 너무 잘 알려줘서 나중에는 동작을 다 외웠다”며 가족 간의 훈훈한 에피소드도 전했다.</p>
          <p contents-hash="e5c80e81c2163ecde8f0a15efde18d10d1cf393b962a979acafca4b33d2723f1" dmcf-pid="XDZwCJzTmi" dmcf-ptype="general">57세에 무용수라는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해낸 채시라. 그의 자기관리와 열정, 그리고 유쾌한 입담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c94d031d9867600e8c7b20efee24d57778680c917ce0e60a7ad99d2636571eaf" dmcf-pid="Zw5rhiqyOJ"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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