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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본, 21년 만에 라디오 귀환…KBS '라라랜드' DJ 맡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3 1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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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cxEH0C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ed58cfcb51c14e0b3d821f75a339acf87a5693e44a99fb402342fc79cba7e4" dmcf-pid="8okMDXph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본이 2004년 '볼륨을 높여요' 이후 21년 만에 라디오 DJ를 맡는다. /사진제공=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oneytoday/20250623192110417gazg.jpg" data-org-width="560" dmcf-mid="fxdbiIWA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oneytoday/20250623192110417ga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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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본이 2004년 '볼륨을 높여요' 이후 21년 만에 라디오 DJ를 맡는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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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1d819610e62ee0163892bf552b9a12ce58f7298d6c5d181aca547aec100ad6" dmcf-pid="6gERwZUlhp" dmcf-ptype="general"><br>'뽀니 언니' 이본(52)이 21년 만에 라디오 DJ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4357122842f74173a3a2b92592efa3bf8ee108a7bddd9a0886cd2e3a8bcf7580" dmcf-pid="PaDer5uSS0" dmcf-ptype="general">23일 KBS 2라디오는 '이각경의 해피타임 4시'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본의 라라랜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bc4cfd72186ffb73e1498a57dd1f860815fea7c8582cfab499f0c1cdcbfbbd0" dmcf-pid="QzVt4jmey3" dmcf-ptype="general">이본이 라디오 DJ로 복귀하는 것은 2004년 KBS 쿨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이후 21년 만이다. '볼륨을 높여요' 1대 DJ 이본은 1995년 4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DJ '까만콩' '뽀니 언니'로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07ddd3cd2b84571dd761dcc62df22fa83d06980dcb0f57e5076176dbccd84fa" dmcf-pid="xqfF8AsdhF" dmcf-ptype="general">이본은 "사랑하는 라디오로 돌아와서 설레고 친정과도 같은 KBS 라디오로 복귀하게 돼 기쁘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그간 들려드리지 못한 저만의 발랄한 에너지와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280e3645b36d5d72e23a6a4d97af21b266e2ff067a4388c489e04aeff9e4b19" dmcf-pid="yDCglU9HWt" dmcf-ptype="general">'라라랜드' 이름은 이본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본은 또 시그널과 로고송 제작에 보컬로 참여하는 등 프로그램에 강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e427772ee4ff2b31da47458d0068f3ba64f236d306deead4ea4f3762b9f11fb0" dmcf-pid="WwhaSu2Xy1" dmcf-ptype="general">'라라랜드' 제작진은 "라디오 애청자라면 누구나 이본의 복귀를 반길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5b33f7cbbc83f5c0cc1d0af67ed4627ef6c307f3854cf4b23686e9bc419a155d" dmcf-pid="YrlNv7VZl5" dmcf-ptype="general">이어 "'나른하고 지치기 쉬운 오후 4시를 라라랜드처럼 마법 같은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이본의 포부를 듣고 레전드 DJ가 돌아왔음을 실감했다"며 "여전히 발랄하고 더욱 성숙해진 이본의 매력을 하루빨리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7cf6a248f80ba2392827923ab2d88b8695c76e54c502d791ff642809c42fa94" dmcf-pid="GmSjTzf5yZ" dmcf-ptype="general">'이본의 라라랜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첫 전파를 탄다. 매일 오후 4~6시 KBS 2라디오(수도권 106.1MHz)를 통해 방송되며 KBS라디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콩(KONG)'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563c816b0432138a19683e70363581cbdd6e08a2030a41e7e8ec0d5ea3947464" dmcf-pid="HsvAyq41hX"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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