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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증거 위조됐다” 김수현 측, 故 김새론 유족 측 무고 혐의로 고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3 17: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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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6XxNtzT0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557552f060b7cc98dbc2fa65ec3ba20675cd449b9919e4aaf2ed57b5bf52c9" dmcf-pid="ySJy0oEQ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today/20250623172107683gekw.jpg" data-org-width="647" dmcf-mid="Pe5RA3BW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today/20250623172107683ge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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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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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이 故(고) 김새론의 유족 측을 무고 혐의로 고소하며 반박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4f1d77907c475070204233938b6287d7bf28eee56ddfd63facdfcf55b5b77bbc" dmcf-pid="YyLGuNrRF7" dmcf-ptype="general">23일 김수현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의 방성훈 변호사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고인의 유족과 김 대표에 대해 무고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f8960107ef71105dddb43198ee43ce55095be7a172a69f1ed07f02670e1c38c" dmcf-pid="GWoH7jmepu" dmcf-ptype="general">방 변호사는 “유족은 위조된 녹취파일을 근거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을 넘어 김수현을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는 명백한 무고 행위”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c6078f5b1a26245c062f19d4a5a003c75e136b29292db509bfd189e48440cac" dmcf-pid="HYgXzAsd0U" dmcf-ptype="general">“증거를 위조하는 건 중대한 범죄행위이지만 위조된 증거를 근거로 형사고소하는 건 더욱 중대한 범죄”라며 목소리를 높인 방 변호사는 “이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p>
          <p contents-hash="7c821ec0449c64f848488e47e561d759ce61fa5e07bfdd825b1d047e876bef9b" dmcf-pid="XGaZqcOJ0p"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와 김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fe869f2e06a3a85fe54f727ebd7e61220db3724a17578b3b1088b11e850c0beb" dmcf-pid="ZHN5BkIiF0" dmcf-ptype="general">당시 유족 측은 “김수현이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성희롱 등 성적 학대행위를 했음을 확인해 아동복지법위반으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7844187e39be10f33fd509b4430996a9566abed88bc4b54792765cd0071876" dmcf-pid="5Xj1bECn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today/20250623172108949imnp.png" data-org-width="647" dmcf-mid="Qil9ey1m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today/20250623172108949imn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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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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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ece7b262664008cdffbcc3a7334650eadce56b3985933c799736f85079f08d0" dmcf-pid="1ZAtKDhLUF" dmcf-ptype="general">
           현재 김새론 유족은 지난 3월부터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6년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김수현 측에 미성년자 시절 교제한 사실을 인정하라는 입장이다.
          </div>
          <p contents-hash="b64919dbb7e3486ac439b78267674a64866218b0487576412f70d98a8350f3c3" dmcf-pid="t5cF9wlout" dmcf-ptype="general">이에 김수현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하며 유족 측의 증거들은 짜깁기된거라 꼬집었다. 그러면서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녹취 등에 대해 AI 기술을 활용해 만든 위조 내용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3ee7230e02379fd03bea0af0705edd753bb682f63d2280cd3c7484aa15dac8c2" dmcf-pid="F1k32rSgu1" dmcf-ptype="general">당시 공개된 녹취엔 “중학교 때부터 이용 당한 느낌이다. 처음 (성관계) 한 게 중2 겨울방학 쯤이였다”라는 내용이 담겼다.</p>
          <p contents-hash="cf546d5b956e976d22c6fd7b3d0508827350b83e01552f954749c94bc9c8e193" dmcf-pid="3tE0Vmvap5" dmcf-ptype="general">김수현 측은 유족과 가세연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와 1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이와 더불어 김 대표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p>
          <p contents-hash="142cf37717e0be2ad5daa0c41c6e70f87fb6879a68cb38bae78272e1b9318304" dmcf-pid="0pm76CYc0Z"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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