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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악귀 잡는 걸그룹이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6월 23일 OTT 플랫폼 순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2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권, 유럽까지 전세계 각지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POP 걸그룹 헌트릭스가 무대 밖에서는 악귀를 사냥하는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에서 매기 강과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K팝 아이돌 문화와 한국적인 오컬트 판타지를 접목시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안효섭이 사자보이즈 리더 준우 역을, 이병헌이 메인 빌런 귀마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하는 등 한국 배우들도 대거 참여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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