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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랑꾼’ 류수영, 아내 박하선과 영상통화 ‘콧소리 애교 폭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3 14: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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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KUj8dzE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dbcedbf967e68e8bab5894bfa553a7bd850872b18c3d57ccdccefcb08e93e4" dmcf-pid="359uA6Jq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E채널 ‘류학생 어남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donga/20250623141402416dxur.jpg" data-org-width="998" dmcf-mid="1PJPSawM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donga/20250623141402416dx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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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E채널 ‘류학생 어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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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3dba9c9f0fedf0a96f20f7c0e80ab1389288b273c0be7c2c3aa05e376e23b26" dmcf-pid="0127cPiBsv" dmcf-ptype="general">
           한국에 가족들을 두고 브루나이로 요리 유학을 떠난 ‘유부남’ 류수영과 윤경호의 달달한 통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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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2dd2de46602c479b78ece056ea383bccdc0bdcae5560b0edd251a365838505" dmcf-pid="ptVzkQnbrS" dmcf-ptype="general">23일 방송 예정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막간의 시간을 활용해 아내 ‘박하선♥’과 통화 중인 류수영이 포착된다. </p>
          <p contents-hash="115dad4214ff077b5a98bb48de5955574e7ccadd235a00073cd5363c0dd5e15d" dmcf-pid="UFfqExLKwl"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영상통화를 켜고 브루나이의 아름다운 바닷가를 공유했다. </p>
          <p contents-hash="acbfc77a9263eb2cd210982fd970e6da1a255d5b15336650b78242ab1e63910f" dmcf-pid="u34BDMo9Ih" dmcf-ptype="general">“현충원 벚꽃이 예쁘다고 해서 갔다 올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현충원 나들이를 계획 중인 아내의 말에 류수영은 “재밌게 갔다 오쎄요”라고 애교 섞인 콧소리로 ‘사랑꾼’ 남편의 모먼트를 선보였다. 이에 박하선도 “이틀 후면 만나네?”라며 화답해, 두 사람의 애정어린 통화는 설렘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26483b095525b01a077cabffd42b046cd9b0659b4834c67aa3115cde3b60c80b" dmcf-pid="708bwRg2IC" dmcf-ptype="general">윤경호도 아내에게 달달한 통화를 시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caa6d6c1f9adb134172350921bcbef15794885f820802b8691f5c8ac3dbf9c" dmcf-pid="zW7tL9Q0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E채널 ‘류학생 어남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donga/20250623141403886kprg.jpg" data-org-width="998" dmcf-mid="tubpN4e7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donga/20250623141403886kp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E채널 ‘류학생 어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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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b454913f632ac6ccf29bc16eb60121ea7cca5c636de184c3dbc5b41b77ff8ab" dmcf-pid="qYzFo2xpIO" dmcf-ptype="general">
            하지만, 다짜고짜 브루나이 문화를 설명하는 윤경호의 모습에 아내는 결국 웃음이 터졌다. 윤경호는 “설명해주는 게 웃겨?”라고 반발했지만, 아내는 “무슨 기자나 특파원이냐?”라며 타박해 ‘현실 부부’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윤경호는 꿋꿋하게 마저 설명을 이어나갔고, 아내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조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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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c4c32d32bdab66988fcdf0cb5e8ad696c4e3cab92c65435021a2d5b327dc9f" dmcf-pid="BGq3gVMUDs" dmcf-ptype="general">한편, 유일한 ‘싱글남’인 ‘특급 막내’ 기현은 사랑꾼 형들 사이에서 본의 아닌 소외감을 느꼈다. 결국 기현도 휴대폰을 든 가운데, 기현만의 외로움 탈출(?) 방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bHB0afRumm"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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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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