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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방송국 경력직 지원할 뻔?…"본부장보다 나이 많아"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3 12: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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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IoFIWA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58ebc58cec7a3e9fbbfd04c5e8e680a3f98d0d2910e50e89bb3f3e56085907" dmcf-pid="x1Cg3CYc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23203303ypjn.jpg" data-org-width="550" dmcf-mid="6meBreaVp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23203303yp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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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552c244f79a843da1b1ead7810cc735b1da226f84f19a80342004e1404515f" dmcf-pid="yLfFafRup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박명수가 방송국 경력직 취업을 고민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4b411740c580e8ef3955694f7c1a989983e4d1ffa96b0267cf57c1fa72308fc" dmcf-pid="Wo43N4e73z"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979c64e8cae364a77da6d3f099b019ebe3a77cbaa45bf2eb6693f4cf1bd29851" dmcf-pid="Yg80j8dzz7"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올해 절반이 흐른 이 시점에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며 긴급 진단을 해보겠다. '라디오쇼' 긴급 기획 '올해도 이러다가 진짜 탈 날라'다"라며 오늘의 라디오 주제를 밝혔다. 이어 그는 "연초에 시간이 후딱 간다고 말씀드렸다. 곧 2025년이 끝난다. 자동차가 벌써 2026년식이 나온다. 하반기에는 정신 바짝 차리시길 바란다"라며 청취자에게 하반기를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7222e61c389c210943ed23140eaba0316f0b8b90388c95224fd31cf45c07ae" dmcf-pid="GEeBreaV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23204643tcfg.jpg" data-org-width="550" dmcf-mid="PulNplHE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23204643tc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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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464c723d30524878167e63e0aee397c79e7581526574e88a03ce15e7bc6abf" dmcf-pid="HDdbmdNfFU" dmcf-ptype="general">"제 나이가 45세인데 경력 단절이 됐다. 이력서 100장을 썼다. 하반기에는 꼭 취업을 하고 있다"라는 청취자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4b7275dfbc248ac44136920da4125a0bf37f2d38044311ac43df439d941af4ba" dmcf-pid="XwJKsJj4Up"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45살이면 경력자라고 하기에도 나이가 많은 편 아니냐. 그냥 경력이라고 하면 30대 중반 전의 3년 정도의 경력인 것 같다. 요새 방송국마다 경력직을 뽑길래 나도 지원할까 했는데 본부장보다 나이가 많다고 안 된다더라"라며 방송국 취업을 고려했던 일화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ad6c3759418cf407d48a118e2ef1f3582f04e1a2004e0200303dc4ec38ac386" dmcf-pid="Zri9OiA8p0"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가 "아빠에게 예쁜 말만 하기로 다짐했는데, 투닥투닥했다"라고 말했다. 딸을 둔 박명수는 "아빠한테 좋은 말만 해주면 안 되나?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줄 텐데. 툭툭대면 꼴 보기 싫을 때 있다. 햇볕정책을 써야 한다"라며 경험담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7021f9562419f0227182e5fa29992ca5a23a93a69358e36ff048d655ca18564" dmcf-pid="5mn2Inc6p3"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올해 상반기에 (내가) 음원을 발매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못 했다. 감이 떨어진 것 같다. 올해 가을 정도에 할 것 같다. 콘서트 준비는 계속하고 있다"라며 음원 발매 현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4210a5af5c418a830e1f4e4a9cdb912607e7357e31ca33d56c441e0f81f0283" dmcf-pid="1sLVCLkPpF" dmcf-ptype="general">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tOofhoEQFt"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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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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