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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개콘’ 극단적 극단, 폭소 유발 리메이크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3 07:05: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WCFDhL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568736c15c6407dcf16d345b4113a3a44d949a8924a1f5c300b0695ade9f49" dmcf-pid="KTYh3wlo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콘’ 극단적 극단, 폭소 유발 리메이크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bntnews/20250623070504002pasb.jpg" data-org-width="680" dmcf-mid="BYmATnc6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bntnews/20250623070504002pa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콘’ 극단적 극단, 폭소 유발 리메이크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5100ad917b77e4a91d7bc42d3920a905cdf0cf4a51b57564d145f55f654b56" dmcf-pid="9yGl0rSgyj" dmcf-ptype="general">
           <br>전 국민 웃음 처방전 '개그콘서트'가 재미가 검증된 웃음 치료제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div>
          <p contents-hash="ce679bcf1208a6b08cf94e446301200cd4427dc0b5cca8cb4d5b7b902c7de3cc" dmcf-pid="2CSmZAsdhN" dmcf-ptype="general">22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8년 만에 리메이크된 코너 '극단적 극단', '심곡 파출소'의 귀신 캐릭터, '가을 씨 세계관'을 완성한 '가을 씨의 하루'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개그들이 시청자들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p>
          <p contents-hash="d53e13d064f6071ba782492dabe4f90cfad74bccfb51e3566c0ed1aa3d208b82" dmcf-pid="Vhvs5cOJWa" dmcf-ptype="general">이날 '개그콘서트'의 문을 연 '극단적 극단'은 2017년 8월부터 10월까지 방영됐던 동명의 코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김영구, 오민우, 오정율, 장현욱, 유연조, 황혜선이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1861db790ef146250e99e256d1397c09c85328871b0649a4664d48fae72ab82e" dmcf-pid="flTO1kIiCg" dmcf-ptype="general">'극단적 극단'은 관객들의 눈치를 보며 극단적으로 반응하는 극단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이날 오민우, 오정율, 유연조는 단 두 명의 관객 장현욱과 황혜선을 붙잡기 위해 이들의 취향대로 공연 내용을 실시간으로 바꿨다.</p>
          <p contents-hash="8ae3a447f07fd2bdb3adccd77333d4732fb25c2cff56fb94caeed202529c9689" dmcf-pid="4SyItECnSo" dmcf-ptype="general">오민우와 유연조가 형사와 피의자로 등장, 취조 하는 연기를 시작했다. 오민우의 언성이 높아지자 황혜선은 "너무 폭력적이다"라고 지적했고, 오민우는 유연조에게 천천히 다가가 볼 뽀뽀와 이마 키스를 해주며 연극의 폭력성을 낮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5e66c4da078735c79f2fd7004d72d819f22d849613ea87803c6b5265a3398dd" dmcf-pid="8vWCFDhLyL" dmcf-ptype="general">또 공연장이 너무 덥다는 장현욱의 말에 오열 연기를 펼치던 유연조는 주머니에서 리모컨을 꺼내 에어컨을 켰고, "재미없다, 뮤지컬 보러 갈래"라며 황혜선이 일어나자 세 명의 배우가 갑자기 뮤지컬 톤으로 '누가 죄인인가'를 불러 객석을 폭소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a0d6bb2740086ec15de8630fa69c94ce0c0c10a9e9375b54a6eb5916ce553891" dmcf-pid="6TYh3wloyn" dmcf-ptype="general">'심곡 파출소'에선 귀신 서성경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서성경은 춤을 춰보겠다며 씨스타19 '마 보이', 시크릿 '샤이보이', GD×태양 '굿보이'에 맞춰 춤을 췄다. 가사에 '보이'가 나올 때마다 서성경은 그 끝에 '~세요'를 붙이며, 자신의 유행어 '제가 보이세요'를 완성, 언어유희의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b4731c07c5c0a3800c4d34d0566311ddfb0bb71af6509fa8ab7c4bbdc147debc" dmcf-pid="PyGl0rSgTi" dmcf-ptype="general">송필근은 서성경의 뚝딱거리는 춤을 보더니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춤을 너무 못 춘다. 기괴하다", "육신이 없는 거 보니 귀신이 맞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bd107e969a94d5038af578a64149d2600635d0697a25897404412e26057eea8" dmcf-pid="QWHSpmvavJ" dmcf-ptype="general">'가을 씨의 하루'에선 생일을 맞은 '이가을' 이수경이 고깃집에서 쇼핑을 마치고 돌아온 홍현호를 만났다. 커플이냐는 가게 직원의 질문에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던 두 사람은, 러브샷으로 커플 인증하면 음료를 서비스로 준다는 말에 냉큼 커플이라 말했다. 하지만 러브샷이 뭔지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5a967bc4f2d61b48de581c2635e0355601d59aebcfe769ea7489c1aa97d3c67" dmcf-pid="xYXvUsTNld" dmcf-ptype="general">또 홍현호는 이수경에게 생일 선물을 건넸다. 그는 이수경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을 다녀온 것이었다. 그의 선물은 '심곡 파출소'의 주취자 '이가을'(이수경)의 트렌치 코트였다. 관객들이 웃음을 빵 터트린 가운데, 이수경은 "이거 입고 어디 가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성우 박은영은 "심곡 파출소"라고 답해 '가을 씨' 세계관을 통일했다.</p>
          <p contents-hash="7c6c3d14a305365ff76c18ec7ccd9787b0860f75ce1d00a2f1353d1a023d193a" dmcf-pid="yRJPA9Q0We" dmcf-ptype="general">한편, '개그콘서트'는 일요일 밤 11시 KBS2에서 방송한다.</p>
          <p contents-hash="daf5c583460be5a8adcba6b42dc3508bb50d537447ac3400c462141105504997" dmcf-pid="WeiQc2xpSR"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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