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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67cm' 추사랑·'193cm' 이준수, 교복 입고 레드카펫 워킹..훈훈 투샷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3 06: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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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xMznc6I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6a4879fa82628c7722794eeb9731fc4bd062da164643da532f41cd9010c823" dmcf-pid="HxReBoEQ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060434938pwaq.jpg" data-org-width="574" dmcf-mid="xHdJKawM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060434938pwa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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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f4655dd8c61e484ed92152973cc8fea0316e0bdaf9a05068ca8b4e926cc214" dmcf-pid="XMedbgDxI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169e92702cbb501e23606fc2970db96ce6a936022ecb90871bfb5378bce95911" dmcf-pid="ZRdJKawMDc"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사랑이 이준수가 재학 중인 예술고등학교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595c4ba6d6e47a8069397ebdcc06d57074b678797667acbdfabf4afd2b70789" dmcf-pid="5eJi9NrRmA" dmcf-ptype="general">이날 추사랑은 교복을 입고 버스정류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때 이준수가 교복에 선글라스를 쓰고 예사롭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0f75e5c0072da1c9a4c52848f5da9676d25144b167768fa46233b50249fa562" dmcf-pid="1iLofcOJmj" dmcf-ptype="general">준수는 선글라스를 벗으며 "추사랑 아니냐"며 반가워했고, 사랑이도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2년 전 하와이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da18db2ae95fa1c46fe52dd7c5c3b2906fdd1617b7a23272649b3aaed9b7c9" dmcf-pid="tnog4kIi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060435143rlzm.jpg" data-org-width="527" dmcf-mid="yO6PUdNf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060435143rl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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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91cd44b62c00671253bcf82cb694412220e370faab89dc85b10e7fcf0d7a72" dmcf-pid="FLga8ECnwa" dmcf-ptype="general"> 현재 고양 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이준수는 "우리 학교가 다른 학교보다 자유롭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많은 것 같아서 사랑이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준수가 다니는 예술 고등학교에 사랑이를 일일 초대한 것.</p>
          <p contents-hash="d65b157e1a167c2dd3b07f198137e4d43d394168aea298c880fd717c2b68e881" dmcf-pid="3oaN6DhLEg"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걸었고, 훤칠한 사랑이를 보던 준수는 "키 몇이냐"고 물어봤다. 사랑이가 167cm라고 하자 준수는 "나는 193cm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준수는 사랑이를 향해 "팔 다리가 엄청 길다. 180cm인 줄 알았다. 교복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e6fbb0f3763176445ee4de1906be4c5b80fac026ac00097db5839154c91b9e" dmcf-pid="0gNjPwlo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060435327qatl.jpg" data-org-width="664" dmcf-mid="WX1tCu2X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060435327qa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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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a1f44121f3a040f7d49fee9e92d44e1864800b51e8168d5d0469f89d15c3f6" dmcf-pid="pajAQrSgwL" dmcf-ptype="general"> 이후 사랑이는 준수의 학교를 방문했다. 특히 사랑이는 준수의 제안대로 선글라스를 쓰고 당당하게 레드카펫을 걸으며 교실에 입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8ff0570e5ed60aeeef1db32d39a9e987d7f5d04380386da50c1c2003037b4e6" dmcf-pid="UNAcxmvaOn" dmcf-ptype="general">언니, 오빠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사랑이는 "안녕하세요. 추사랑입니다. 도쿄에서 왔어요. 언니, 오빠 반가워요. 감사합니다"라며 자기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cb5b858bfb47dafd2a229acf02793cbd8563383a51d44cb52ca318cfcbd0a26" dmcf-pid="ujckMsTNDi"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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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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