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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재욱 "김혜윤, 가장 이타적인 배우"…다정한 셀카 타임까지 '훈훈 케미'('산지직송2')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2 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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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언지네 산지직송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Hankook/20250622211229646jfhf.jpg" data-org-width="600" dmcf-mid="GehLbZUl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Hankook/20250622211229646jfh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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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언지네 산지직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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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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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배우 김혜윤과 이재욱이 셀카 타임을 가지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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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2일 방송된 tvN '언지네 산지직송2'에서는 휴식 시간을 보내는 김혜윤, 이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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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이재욱은 쉬는 시간이 되자 김혜윤에게 조끼를 건네며 "입어봐"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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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조끼를 입은 김혜윤은 "귀엽다. 나 이런 거 너무 좋아"라며 좋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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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재욱은 구형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김혜윤에게 서울 사투리로 "서울에서 보령까지 내려오신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인터뷰 상황극을 시작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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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혜윤은 "아주 좋습네다"라고 북한 사투리로 답한 뒤 "이거 어디야"라며 웃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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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재욱은 "서울 사투리를 써줘야지"라면서 시범을 보였고, 김혜윤은 다시 시도해 보려다 "못하겠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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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 사람은 상황극에 이어 선글라스와 안경을 쓰고 셀카 사진을 찍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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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흡을 맞췄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찐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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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재욱은 김혜윤과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벽에 붙이면서 "이번 사진들도 너무 귀엽다"라며 만족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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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본 염정아는 "재욱이가 친구가 오니까 좋아가지고"라고 말했고, 이재욱은 "좋아요"라고 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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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김혜윤은 "날 너무 좋아하지 말아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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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재욱은 김혜윤이 미리 준비한 화장품 선물을 염정아, 박준면에게 전달하자 "혜윤이가 엄청 밝잖나. 이런 에너지를 일할 때 막 쓰고 너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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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혜윤은 "지난 일"이라며 "'SKY 캐슬' 때부터 조금 그랬던 것 같다. 저를 볼 때 예전에는 '어? 너 누구야?' 이런 느낌이었는데 사람들이 이제 볼 때 '네가 예서구나?' 이러는데 눈으로 저를 '화면이랑 다르다' 이런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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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주목받게 되다보니까 사람들 대하는 게 조심스럽고 말 한마디 하는 게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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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재욱은 "진짜 현장에서 이렇게 이타적인 배우를, 너무 좋은 선배님들, 후배님들도 많지만 아직까지 혜윤이 같은 사람을 한 번도 못봤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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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염정아는 "혜윤이 그렇지. 연기도 열심히 하고"라고 동의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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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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