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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게 트로트지”…이찬원도 감탄한 황민호, 용돈만 수두룩 300만 원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2 19:42: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F9DdNfW9">
          <p contents-hash="e56444a6656fb99e95c959615d47021ad6adc3a36aa26d4b83dfbb56ea015e8c" dmcf-pid="G732wJj4hK" dmcf-ptype="general">가수 황민호가 단오 잔칫날, 모두의 심장을 뒤흔든 무대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c1714e2186dc5603e1d43390ad7f11054e65ecc7cdfeb9c41d986bcc863cbac9" dmcf-pid="Hz0VriA8Sb"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2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 출연한 황민호는, 문경 오미자 마을을 들썩이게 하며 판매왕에 등극했다.</p>
          <p contents-hash="198d9176399485c72d70282acec6cac1d0ef3c9298b2c59381bed53cb4b79591" dmcf-pid="Xqpfmnc6CB" dmcf-ptype="general">이날 황민호는 ‘청춘을 돌려다오’ 무대를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폭발적인 에너지로 소화했다. 이를 본 이찬원은 “이게 트로트지, 너무 기특하다”며 후배의 활약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현장을 가득 채운 어르신들의 박수와 함성은, 황민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순간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f71cf2865d6d4346ab314dd96be8fdc4d61f03633832b8147d759eb898ba93" dmcf-pid="ZBU4sLkP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황민호가 단오 잔칫날, 모두의 심장을 뒤흔든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어디든 가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ksports/20250622194202506wahr.jpg" data-org-width="500" dmcf-mid="x3nN1CYc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ksports/20250622194202506wah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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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황민호가 단오 잔칫날, 모두의 심장을 뒤흔든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어디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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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f3f87a110edeb6baeca83aaf89ace5c1dbc87329acb4297164871fed6afa356" dmcf-pid="5bu8OoEQSz" dmcf-ptype="general">
           황민호는 “마을잔치는 처음”이라며, 과거 행사에서 무려 “용돈 300만 원 수두룩하게 받았다”는 비화를 전해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대마다 흥이 넘치자, 한해·웬디·대니 구까지 듀엣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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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황민호가 단오 잔칫날, 모두의 심장을 뒤흔든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어디든 가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ksports/20250622194203805yyrs.jpg" data-org-width="500" dmcf-mid="ydIvf3BW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ksports/20250622194203805yy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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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황민호가 단오 잔칫날, 모두의 심장을 뒤흔든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어디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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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7cb2af9253d14e1c4d2de9edf81ee0f2b5bcdb72f81dd60304aca8dd6a844a4" dmcf-pid="t9zPCawMvu" dmcf-ptype="general">
           ‘심봤다 심봤어’ 무대에서는 산삼 상황극을 가미한 연출과, 힘 있는 가창력으로 명절 무드에 불을 지폈다. 관객들의 연호와 더불어 현금 용돈까지 손에 쥐는 진풍경 속, 황민호는 끝까지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웃음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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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황민호가 단오 잔칫날, 모두의 심장을 뒤흔든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어디든 가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ksports/20250622194205068fzbz.jpg" data-org-width="500" dmcf-mid="WL2dyECn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ksports/20250622194205068fz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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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황민호가 단오 잔칫날, 모두의 심장을 뒤흔든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어디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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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5d419794420f11b2680cd9ced7f7393f858583e346404318cfb74248f53b6fa" dmcf-pid="3vIXMq41hp" dmcf-ptype="general">
           마지막 무대는 ‘아모르 파티’. 함께 출연한 뮤지션들과 손잡고 부른 이 노래로, 황민호는 또 한 번 무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오늘 형, 누나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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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0TCZRB8ty0"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pyh5eb6FT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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