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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시경, 꾸몄다가 악플세례 “스태프 욕하지마”→모델 이소라 “웃었어”[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2 15: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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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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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590c522da086c22b37e0dea67d2747689d31fec3108ef91bd9334e40a9419c" dmcf-pid="GTxu7SXDk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152923373fzcs.jpg" data-org-width="530" dmcf-mid="xgvChnc6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152923373fzc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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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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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bb3d18751490756c404391a14905def360ba893161152f6a6c28048f54d4ab" dmcf-pid="HyM7zvZwA1"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가수 성시경이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며 공개한 유튜브 콘텐츠 ‘꾸밀텐데’가 의외의 혹평과 악성 댓글에 휩싸인 가운데, 본인이 직접 나서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모델 이소라 역시 그에게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p>
          <p contents-hash="9d7321a636bcc607ff9fa02a9394155981e4e85f33600880d9b6c22773db1e82" dmcf-pid="XWRzqT5rj5"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한 영상과 함께 “ㅋㅋㅋㅋㅋㅋ”이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다. 해당 영상은 스타일리스트의 제안으로 여러 패션을 시도하며 런웨이처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담았다.</p>
          <p contents-hash="bbe7eea8940d6213af399b7b30825d25c0d6c1183b3d4acfc8feddac45490bc3" dmcf-pid="ZYeqBy1mgZ" dmcf-ptype="general">이를 본 이소라는 “성시경 씨, 런웨이를 떠나셔도 좋습니다”라고 유쾌하게 댓글을 남겼고, 성시경은 “누나, 그냥 웃고 응원해달라”며 속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에 이소라는 “그 말은 성공했다는 뜻이야. 런웨이에 남으세요는 떨어졌다는 의미니까 웃었어, 점점 잘 어울리고 있어”라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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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152924616bfkj.jpg" data-org-width="600" dmcf-mid="yAM7zvZwa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152924616bf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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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6c0c47b15bc54280238687ccfc88e929f718281b99d3c5cce9415eba0d3cd3" dmcf-pid="1OV1tmvaAH"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지난달 23일 첫 공개한 유튜브 콘텐츠 ‘꾸밀텐데’를 통해 평소 꾸밈없는 스타일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스타일링 변화를 예고했다. 로션조차 바르지 않던 그가 직접 쇼핑에 나서고, 헤어와 네일 케어, 스파 체험 등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며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8a720a1eb2381a24459106e2ef2fabe6f24035f2f43e5021fe5a38c75fb58db6" dmcf-pid="tIftFsTNcG" dmcf-ptype="general">하지만 예상과 달리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시청자들은 변화가 미미하다는 이유로 “기대 이하”, “변신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급기야 스타일리스트 등을 향한 악성 댓글까지 이어졌다. 이에 성시경은 지난 18일 직접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40c2005fa53bde7a5cc1d9f6aac8bfc953755e363e819801b625223410183fa5" dmcf-pid="FC4F3OyjAY" dmcf-ptype="general">그는 “잘나가던 유튜브가 삐끗했다더라. 갑자기 슈퍼 멋쟁이 섹시가이 패셔니스타가 되겠다는 게 아니다. 될 수도 없고”라며 너스레를 섞어 상황을 전했다. 이어 “패션에 무지한 40대 아저씨가 도움을 받아 하나하나 배워보려는 과정이었다. 그런데 기대가 컸는지 스태프를 바꾸라는 악플이 많아 마음이 아프다”고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10b5598512b67f0e8578ec5dbec00f7c2d5aea718e31424aa69525b65b6ccd" dmcf-pid="3h830IWA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152925940acas.jpg" data-org-width="600" dmcf-mid="WotICiA8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152925940ac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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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42eb5c039e479d4601ab8874e1a4c12fa20a96c060e55996a43f69be74e175" dmcf-pid="0l60pCYcky"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스태프들을 향한 비난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성시경은 “스타일리스트나 헤어 때문이 아니라, 꾸미기 어려운 제 얼굴과 머리 때문이다”며 “응원은 감사하지만, 스태프 욕은 삼가달라. 그분들께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무겁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ad60a282f7f973c22962f4dbb12ea14d3ec9af0090475fd5dc108ddf1483d2ef" dmcf-pid="pSPpUhGkjT"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시작한 거 쉽게 놓지 않는 거 아시죠? 천천히, 차근차근 배워나가겠다. 지켜봐달라”며 진심 어린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76ba7b940e415f7ec9dcb1dcaeed8227cda268adcc2c8ac4c0d55e9deecec75" dmcf-pid="UvQUulHEov" dmcf-ptype="general">꾸밈없이 진솔한 변화의 과정을 보여주려는 성시경의 시도는 아직 시작 단계다. 그가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f4ead8c38ad6416de8ad2460b1ec20c2e545c1f32dd5cd0a8746d0db13e7cc00" dmcf-pid="uTxu7SXDoS"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성시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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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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