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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아버지의 남다른 사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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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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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52회에서는 방콕에서 펼쳐진 BTS 제이홉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제이홉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수련회에서 춤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춤을 추는데 너무 재밌더라”라고 무대의 희열을 경험한 순간을 전했다. 이후 어머니의 지원을 받아 학원에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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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이홉은 아버지는 춤을 반대했다며 “문학 선생님이셨는데 ‘머리도 좋은 애를 왜’라고 하셨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지금은 누구보다 응원해 주신다”라고 전했다. 아버지가 집 마당에 ‘홉월드’ 비석까지 세웠다고. 제이홉은 “깜짝 놀랐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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