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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석, ♥12세 연하 이주명 두고 "흑인 남자친구 데리고 와도 돼?"('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1 23: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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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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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d07a14557b3e6b74f3064d7b7e595e333ee8d6a2db6b5f73a4b96f4ac3c526" dmcf-pid="2h4UVwlo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poctan/20250621234104706btit.jpg" data-org-width="530" dmcf-mid="Wkpp2DhL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poctan/20250621234104706bti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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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3ee43037fb6c24cd7984fbbf357e976b624a188fa580cde4e9f7f777000b19" dmcf-pid="Vl8ufrSgcv"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배우 김지석의 아버지 김온양이 아들의 파격 발언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1728ad25762046ce2c19e6928e6164c12af35ad299c303d2ea017d48e745d71" dmcf-pid="fS674mvacS" dmcf-ptype="general">21일 방영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아들을 둔 고충을 토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잘 나가는 배우 김지석을 아들로 둔 김온양은 둘째 아들이 감감무소식인 결혼 소식에 애가 탔다고 한다.</p>
          <p contents-hash="1c321235b747af0433d2eb67cf4cb03b217580ef34fee0195a85aea789a0b181" dmcf-pid="4vPz8sTNal" dmcf-ptype="general">김온양은 아들을 볼 때마다 여자친구 유무를 물었고, 듣다 못한 김지석은 “그럼 나 아무나 데리고 오면 되냐. 흑인 남자 데리고 오면 되냐”라고 물었다고. 이를 들은 패널들은 화들짝 놀랐다.</p>
          <p contents-hash="bc24f74db4a490d189674bfa3ca25babeb92d1f07ba90413c6909af3cac76b99" dmcf-pid="8TQq6Oyjkh" dmcf-ptype="general">김온양은 “그 이후로 마음을 접었다”라면서 “그런데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기사를 봤다. 언제나 데리고 올까, 했는데 인사를 했다”라며 이주명과 연애 중인 김지석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5dce6ef5a882ea09fbcf5779ad42a5106631f088409225eaa0c386426cc5c992" dmcf-pid="6yxBPIWAAC" dmcf-ptype="general">이어 김온양은 “안심은 됐지만 손주는 언제 볼까 걱정된다”라면서 “아들 여자친구를 보니까 안심이 됐다. 그저 잘해주고 싶다”라며 예비 며느리 이주명에 대한 사랑을 은은히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78265861edaaa3967ab9ece0f09f050944df07ecae9de65ef8f3321237c6fadd" dmcf-pid="PWMbQCYcjI" dmcf-ptype="general">[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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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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