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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우리 영화'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설이 남궁민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 4회에서 이제하(남궁민)와 채서영(이설)은 일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채서영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궁금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이제하는 "잘 살길 바랬다"고 했고, 일 외에는 궁금하지 않다고 했다.
ⓒSBS '우리 영화'
이를 들은 채서영은 "서운하다"며 "이제하한테 서운함을 느낀다. 감독님이랑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결혼 생활은 행복했냐고 물어봐 주길 바랬다. 가슴 밑바닥에 기름낀 것처럼 이제하가 껴있다"고 했다.
이제하는 "나중에 이야기 하자"고 말을 돌렸고, 채서영은 "제하 씨 마음 밑바닥에 내가 있나"라며 키스를 했다. 이에 이제하는 "우리 영화만 하자"고 단호히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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